전체 글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 클럽 (영화 리뷰)영화. 드라마. 음악 2020. 5. 15. 13:21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 클럽 (영화리뷰) 위키백과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영어: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은 2018년 개봉한 영국의 역사, 드라마 영화이다. 마이크 뉴얼이 감독을 맡았으며, 메리 앤 셰퍼와 애니 배로우즈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출연자: 1.릴리 제임스:줄리엣 애슈턴 2.미힐 하위스만 : 도시 애덤스 3.글렌파월 : 마크 레이놀즈 4.제시카 브라운 핀들리 :엘리자베스 매케너 5.캐서린 파킨슨 : 이솔라 프리비 6.매슈 구드 :시드니 스타크 7.톰 코트니:에번 램지 8. 퍼넬러피 윌턴 :어밀리아 모저리 (제일 뒷줄 부터 이솔라 프리비. 에번램지. 도시 애덤스. 엘리자베스 매케너. 독일군) 어두운 밤 기분좋게 한잔..
-
쌉싸름한 도라지 새콤달콤하게 무치기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0. 5. 12. 20:02
새콤달콤한 도라지 무침 레시피 도라지는 봄에 나오는게 맛있다네요 쌉싸름한 쓴맛 때문에 싫어 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에 좋아서 3년 이상된 도라지는 약도라지로 도라지즙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지난 주말 남편이 지인집에 가서 도라지를 얻어왔어요 보관은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실에 두었답니다 사실 제가 도라지의 쓴맛을 싫어해서 식재료로 잘 쓰지 않아요 제사 음식할 때 말곤 거의 쓰지 않는답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맛있게 해보려고 했어요 어제 오전에 도라지를 까서 냉장실에 넣어 두었는데 색깔이 노래졌어요 쓴맛 제거를 위해서 굵은 소금과 설탕을 넣고 5분간 팍팍 치대었더니 뻗뻗하든 것이 숨이 죽드라구요 작은 국자로 양념 비율을 맞추었어요 양념재료 고추가루1 고추장1..
-
해물넣은 바삭한 부추파전 만들기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0. 5. 6. 10:06
(해물넣은 부추파전만들기) 요즘 쪽파와 부추가 많이 나옵니다. 어제 각각 한단 사왔어요. 파김치 하려고 사 왔는데 부추전보다 파전이 먹고 싶다는 남편과 부추전이 먹고싶은 나 그래서 같이 섞어서 전을 부쳤어요 오징어와 칵테일 새우 냉동실에 요것밖에 없드라구요 코렐 밥그릇으로 부침가루 하나 튀김가루 하나 조금 덜되게 거의 반반 넣고 정수기 물을 냉장고에 차게 넣어 두었다 밀가루를 개었어요 그래야 바삭 하답니다. 해물과 청량고추 두 개 다 쫑쫑 다졌어요 파와 부추도 5센치 간격으로썰었고 해물은 따로 두었다가 위에 골고루 펴 놓고 기름 아주 넉넉하게 두르고 부칩니다. 전이 밑이 바삭하게 익을때쯤 뒤집어요. 자주뒤집으면안됩니다. 뒤집개로 눌러서 찌지직소리 날때까지 부칩니다. 불을 중약불 중간쯤하면 실패할 확률이 ..
-
매콤한 김밥 만들기 (간단 레시피)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0. 5. 4. 19:56
(청량고추 들어간 매콤한 김밥 만들기) 직장을 다니다 보니 아침에 김밥 싸놓고 가면 남편이랑 아들이 챙겨 먹기 편할것 같아서 자주 쌉니다 김밥집 가서 사면 한줄에 2000원에서 2500원 정도 하다보니 세줄을 사면 6000 원이 넘으니깐 집에서 싸면 같은 돈에 양이 많겠다 싶은거죠 일단 밥을 고슬 고슬하게 합니다 그리고 밥을 푸면서 켜켜이 소금을 조금씩 솔솔 뿌리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휘리릭 부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밥이 미끄러워요 따로 계량하지 않고 적당히 넣는데 밥에 양에 따라 다르겠죠 위에 양은 김밥 9줄 싼 양인데 밥숟갈로 반스푼정도 들어갔어요 오이는 소금에 절에서 물기를 짜서 사용합니다 당근도 채썰어야죠 우엉조림과 단무지는 마트에서 샀어요 어묵은 두장이고사서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끓는 물에 데쳐서 ..
-
자연산 토종닭으로 (음식점)리뷰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0. 4. 30. 08:38
(오리백숙과 부추전 맛있는 촌두부까지)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476-6 연락처: 053-312-3113 매주 월요일 휴무 2019년 12월에 모임을 하고 오랜만에 지인들 모임을 했어요 아직 조심스럽긴 한데 너무 보고 싶다는 마음에 만나게 됐어요 이 모임은 '빠삐용'이라고 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용사하는 마음으로라는 뜻인데요. 우리 아들 중2때 모인 엄마들 모임인데 그래도 애들이 공부 조금 하는 애들 엄마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15살에 만나서 26살이 되었으니 모인지 12년차이네요 그런데 정작 애들은 서로 연락도 잘안하는 것 같네요. 어른이 되면 연락을 할까요? 지금은 다들 취업을 위해 열심히, 또는 진로를 위한 고민으로 바쁘드라구요. 연산홍이 이쁜데 한번도 못 가봤다고 가보기로 한 와룡산 상리..
-
마늘쫑 넣은 명란 파스타 만들어보기 (레시피)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0. 4. 26. 10:41
초보가 만드는 명란 파스타(미스터트롯 장민호 유튜브 참고) 집밥 오래 해도 파스타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미스터트롯 장민호님이 명란 파스타를 만드는 영상을 보았어요. 처음 만들었는다는데 쉬워 보이고 맛있어 보여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마트에 산 면을 물이 끓을때 넣어줍니다 소금을 조금 넣어 주려서 넣어주고 10분정도 삶아서 찬물에 씻어서 채에 받쳐서 물기를 뺏어요 면이 삶을 동안 준비한 재료입니다 슬라이스한 마늘 마늘쫑11개 명란2~3개 (칼집 넣어서 속 알을 꺼내고 껍질은 사용하지 안씁니다) 청량고추1개 쫑쫑 다진것 체다 슬라이스치즈2장 다진것 올리브오일과 파슬리 가루 1.올리브 오일에 마늘 먼저 볶아요(냉동마늘) 2.마늘쫑을 같이 볶아요 3.명란젖을 넣어요 4.우유를 70~100ml붓고 ..
-
볼만한 영화 [플립]소녀 소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리뷰영화. 드라마. 음악 2020. 4. 22. 13:47
영화 [플립]리뷰 개봉시기: 2017.7.12 감독 : 로브 라이너 출연 : 매들린 캐롤 (줄리 베이커 역). 캘런 맥오리피 (브라이스 로스키 역) 존 마호니 (쳇 던컨 역). 안소니 에드워즈 (스티븐 로스키 역) 레베카 드 모네이 (팻시 로스키 역) 줄거리: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만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옆집에 살게 된 소년 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입니다.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는솔직하고 용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습니다. 줄리의 러브 콜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인데 그렇게 브라이스 옆에 알짱 거리던 줄리가 변했습니다. 줄리가 직접 기른 닭에게서 나온 달걀을 브라이스에게 가져다 주었는..
-
영화(애니)'귀를 기울이면' 리뷰영화. 드라마. 음악 2020. 4. 13. 02:57
(영화 '귀를 기울이면' 리뷰) 귀를 기울이면(Whisper Of The Heart 1995) 감독 : 콘도 요시후미 제작 : 스튜디오 지브리 출연 : 혼나 요꼬(시즈쿠 목소리). 타카하시 잇세이(세이지 목소리) Ost 올리비아 뉴튼존의 리메이크작 Take Me Home, Country Roads 의 음악이 흘러 나오며 조용한 소도시의 청량한 여름 풍경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쓰키시마 시즈쿠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 털털하고 성격좋은 중3 소녀이다. 엄마는 석사공부를 하고 있고,아빠는 도서관 사서이며 언니와는 한방을 쓰고 있는데 대학생인 언니는 엄마의 집안일도 도와주고 동생에게도 잔소리를 대박 하는 바지런한 맏딸이다. 도서관에서 여러권의 책을 빌려온 시즈쿠는 대출카드에 자기가 대출해온 책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