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넣은 바삭한 부추파전 만들기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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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물넣은 바삭한 부추파전 만들기
    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0. 5.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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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넣은 부추파전만들기)

    요즘 쪽파와 부추가 많이 나옵니다. 어제 각각 한단 사왔어요.
    파김치 하려고 사 왔는데 부추전보다 파전이 먹고 싶다는 남편과 부추전이 먹고싶은 나
    그래서 같이 섞어서 전을 부쳤어요

    오징어와 칵테일 새우
    냉동실에 요것밖에 없드라구요

    코렐 밥그릇으로 부침가루 하나 튀김가루 하나
    조금 덜되게 거의 반반 넣고
    정수기 물을 냉장고에 차게 넣어 두었다 밀가루를 개었어요
    그래야 바삭 하답니다.

    해물과 청량고추 두 개 다 쫑쫑 다졌어요

    파와 부추도 5센치 간격으로썰었고 해물은 따로 두었다가 위에 골고루
    펴 놓고 기름 아주 넉넉하게 두르고 부칩니다.

    전이 밑이 바삭하게 익을때쯤 뒤집어요. 자주뒤집으면안됩니다.

    뒤집개로 눌러서 찌지직소리 날때까지 부칩니다.
    불을 중약불 중간쯤하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해물부추파전

     맛있게 완성되엇습니다. 그런데 먹어 본 결론을 말하면 두개를 섞어서 하는거

    보다 파전 부칠 때 파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파가익으면 흰뿌리 부분에 달달함을 느낄수 있는데요. 

     그게 살짝 부족합니다.
     이상 해물파전이 아닌 해물부추 파전을 부쳐서 먹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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