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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르는 빅테크 관련주(미국주식. 50대주부 노후준비)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티끌모아 부자되기 2021. 9. 1. 23:41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주식 초보 주린이 올해 처음으로 미국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하여 우량 성장주와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미미하지만 은행에 적금이나 예금으로 넣어 두었다면 두 다리 쭉 뻗고 잤을 텐데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면 안 봐야지 하면서도 자꾸 어플을 켜게 됩니다. 매해 9~10월에 조정이 많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되는데 오늘 또 미국장은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저는 유튜버. 소수몽키. 미국 주식 멘탈이 전부다 두 분의 영상을 보고 있고 소수몽키님 영상을 보며 사야 될 종목에 대해 도움을 받고 미국 주식 멘탈이 전부다 님 영상을 보며 미국 주식 시장 소식과 멘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처음 투자 치고 좋은 수익률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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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해에 하는 건강검진 결과보고 놀란 이유(50대 주부 이야기)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8. 29. 13:39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태어나고 죽는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면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해도 병에 걸릴 수도 있기에 우리는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고 건강보험을 들기도 합니다. 올해 우리 나이로 57살이 되었는데, 그동안 나이 먹었다는 것을 못 느꼈는데 작년에 엄청 아팠었어요. 그 이유가 궁금하면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sara0kr/222089791102 생애 처음 CT 촬영 경험. 위. 대장 내시경 한 사연(실비 청구 서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체하거나 그런 경험이 없었는데 지난 7월과 8월에 급체처럼 체하고 해서 토하고 싸고 ... blog.naver.com 코로나는 끝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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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가 개발한 갈변삼푸 '모다모다 블랙샴푸'구매후기(두피케어, 탈모방지효과)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8. 27. 17:37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묻지 마세요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란 노래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자세한 가사는 생각나지 않지만 정말 나이는 노코멘트하고 싶은데 성격상 먼저 밝히게 되네요ㅠ 나이가 들면 세월의 흐름도 더 빨리 간다고 느껴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결혼해서 애들 키우고 하다 보니 벌써 50대 중후반이 되었어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일찍부터 새치가 나오거나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39살부터 흰머리가 조금씩 생겨서 셀프 염색을 시작했는데요. 그때 두피 건강을 신경 쓰지 않아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두피가 망가지고 피부 알레르기가 점점 심해져서 피부과 약을 장복도 해 보고 안 좋을 때만 먹어 보았는데 그래도 나아지지 않았어요. 머리숱은 많아서 머리 탈모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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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수익 날때 매도해야 할까?(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티끌모아 부자되기 2021. 8. 24. 09:19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주린이라고 하죠! 주식에선 아직 햇병아리인 50대 주부의 미국 주식 투자 이야기입니다. 종목 추천은 아니고, 제 투자 일기라고 보면 되실 것 같아요. 지난번에 올린 리뷰가 7월 19일이었어요. 그 이후에 매도한 종목입니다. 매도한 이유는 사고 싶은 주식이 있는데 현금이 없어서였습니다. 폰으로 캡처했을 때 끝까지 나오지 않아서 두 개로 올렸는데요. 1. 애브비 3주가 있었는데 좋은 종목이긴 하였지만 희생했습니다. -1.84 이네요. 수수료까지는 생각 못하고 있어요. 2. 월트 디즈니 1주 +2.79이네요. +10달러까지 갈 때도 팔지 않았는데 말이죠 ㅠ 3. 리얼티 인컴 3주 +1.81 4. 유니티 소프트웨어 2주 +8.81달러입니다. 유니티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저는 확신 없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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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 완독 후기(작가: 이미예)독서 이야기 2021. 8. 15. 14:08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2020년에는 블로그에 글 쓰는 재미로 살았다면 2021년에는 주식에 온 정신을 갈아 넣고 있는 중인데요. 주식을 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를 하려면 독서가 필수잖아요. 그런데 주식책만 보긴 너무 지겨워서 다른 책도 킵 해놓고 보고 있는데, 집에 책 쌓이는 게 싫어서 밀리의 서재 앱을 깔고 매달 구독을 하고 있는데요. 한 달 9,900원인데 한 달 내내 한 권도 완독 하지 않고 이 책 저책 보며 서핑만 하게 되었는데 모처럼 완독 한 책이 있어 리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완독 할 수 있었던 건, 폰으로 하는 독서가 아니고 PC에 밀리의 서재 앱을 깔았던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완독 이유는 달러 구트 꿈 백화점 내용이 술술 읽히고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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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주부의 미국 주식 투자기(장기로 가져가려면 멘탈관리 필수)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티끌모아 부자되기 2021. 7. 19. 20:15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티끌모아 부자 되기 코너는 제가 돈을 불려 가는 과정을 적어 보려고 하고 있고, 실제로 초보 투자자라서 제 종목을 보고 무조건 따라 하는 우를 범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직 주식을 1년 이상 보유한 적이 없고, 수익이 난다면 매도 먼저 생각하였는데 수익이 난다 하여도 단기로는 20% 이상은 수익을 내기가 힘듭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100% 급등 종목도 소액이지만 투자해보다가 상장 폐지되는 것도 겪어 보았어요. 한국 주식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합해서 300주 조금 넘게 모아 놓았구,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회사 주식 소액 투자중입니다. 그런데, 너무 집중해서 주식에 투자하다 보니, 실생활에서 필요한 현금이 없어서, 이제부터는 흔들리지 않고 현금을 조금씩이라도 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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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년을 제사 음식을 하고 나니.(안동 지방 제사 음식)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1. 7. 10. 15:34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다들 집에서 제사를 모시는가요? 저는 결혼하고 올해로 31년째 제사음식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기제사 5번. 추석. 설 해서 총 7번을 지냈어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제가 시집인 안동으로 가서 제사 음식을 하다가, 우리 애들이 크면서 평일에 시집에 내려가기가 힘들어서 대구 제가 사는 집에서 제사를 모시게 되었어요. 처음엔 시아버지, 시숙부님. 시숙모님이 제사를 모시러 왔어요. 시간이 흐르니 시아버지. 시숙부님은 돌아가시고 안동에 계시는 시숙모님. 대구 시숙모님. 부산 사촌 시동생 내외가 제사에 참석을 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올해는 부산 시동생 내외도 안 오게 되고 대구 시숙모님은 가벼운 치매 증상이 있어서 제사를 오는 걸 귀찮아하시는 것 같네요. 오늘 제사는 직장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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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리턴즈 감상후기(Mary Poppins Returns, 2018)영화. 드라마. 음악/내가 본 영화 이야기 2021. 7. 6. 18:30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나이가 들면 취향이 바뀌는 걸까요? 평상 시라면 지나쳤을지도 모를 영화인데 진짜 재밌게 본 영화여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메리 포핀스'는 1975년에 줄리 앤드류스가 주연을 한 영화로 티브이에서도 방영이 가끔씩 되었는데 집중해서 본 적이 없는 영화인데요. 메리 포핀스가 우산을 쓰고 하늘을 나는 장면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Btv ocean에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올라와서 보았는데 너무 즐겁게 감상하여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9.02.14 개봉 전체관람가 | 130분) 감독: 롭 마셜 출연: 에밀리 블런트(메리 포핀스 역). 린 마누엘 미란다(점등원 잭 역). 벤 위쇼(마이클 뱅크스 역) 에밀리 모티머(제인 뱅크스 역). 줄리 월터스(엘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