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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15~16회 후기(전도연. 류준열)영화. 드라마. 음악/드라마 감상 후기 2021. 11. 4. 22:49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인간실격이 10월 24일(일요일)로 최종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인간실격 후기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이 참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마지막 회가 끝나고 리뷰 마무리하는 게 참 아쉽고 쉽지 않습니다. 미루다가 오늘 15회와 16회를 함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인간실격 15회 사랑과 재채기는 숨기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재와 부정 두 사람은 강한 이끌림에 의해 재회를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 주지 못한다 해도. 끝내 무엇이 되지 못한다 해도 지금의 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강재입니다" 첫사랑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인지, 아니면 연민인지 정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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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로 홈삼 효과 좋게 만들기(출처: 유튜브 흑삼티비)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11. 4. 12:54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미니멀하게 사는데 관심이 있어서 집에 전자제품을 될 수 있으면 더 이상 사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몇일전에 쿠팡에서 오쿠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올해 인삼이 풍년이란 말에 홍삼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몇년전에 홈삼 만드는 기기 제품을 지인이 대구 엑스코 쪽에 가서 동네 친구들이랑 가서 사서 집에서 홍삼을 잘 만들어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아직까지 한번도 홍삼을 집에서 직접 달여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요즘 직장일도 좀 조용해서 휴무도 많아져서 직접 해보려고 유튜브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흑삼TV라는 채널에서 오쿠로 홍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어서 따라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홍삼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오쿠로 그냥 홍삼을 만들었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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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받을 수 있는곳 알아보기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정보가 힘이다 2021. 11. 1. 10:47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2020년 초반에 처음 우한 바이러스라면서 난리가 났을 때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어요. 2019년 12월에 모임을 하고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본 모임 친구들도 있고, 고향 친구들과 수십 년 만에 만나 회비를 모아서 일 년에 한두 번 국내여행 해외여행을 가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었는데 그 이후 못 보았어요.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간다 하니 참 반갑습니다. 접종률도 높고, 바이러스가 변이가 일어나면서 힘을 잃어서 계속 규제만 할 수 없어서 하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근무하는 업종은 아직은 많이 조심할 때라서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가지 말라고 합니다. 가족끼리 차로 단풍 모임 가는 거는 괜찮다고 하네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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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팔공산 갓바위 산행했어요(가을 단풍. 관음사.한국불교대학)여행 이야기 2021. 10. 28. 12:05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더니 팔공산 갓바위가 참 유명한데, 정말 오랜만에 팔공산 갓바위 산행을 했습니다. 아들이 고등학생 때이니까 벌서 십여 년이 다 되어갑니다. 며칠 전 평일날 휴무라서, 마침 남편도 집에 있길래 해인사나 한번 가 볼까 했더니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테슬라 1주 매도해서 돈 생겼는데 밥 사 준다니까 팔공산 가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밥 먹으러 가는데 등산화를 신고 따라나섰어요. 여차하면 산행을 할 생각으로요. 청국장에 돌솥밥을 먹고 식당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을게요( 검색; 미니멀 선정신) 요즘 날씨가 참 계절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단풍이 언제 드는지 헷갈려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보았어요. 팔공산은 10월 16일에서 10월 27일이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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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안한지 90일차 모다모다샴푸 후기( 갈변 잘되게 하는 팁. 커피린스)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10. 24. 20:59
안녕하세요~ 모다 모다 블랙 샴푸 사용 후기를 꾸준하게 올리고 있는 선정신입니다. 저는 39살 때 새치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셀프 염색을 하였던 사람이라 염색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거 다 떠나서 염색을 하는 일이 너무너무 귀찮아요. 그래서 모다 모다 블랙샴푸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보고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염원을 가지고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1년 10월 23일 토요일 샴푸를 한 것 까지 합하면 38회를 모다 모다 샴푸를 사용하였어요. 계산해보니 7월 26일 염색을 하고 지금까지 안 했으니 오늘까지 합하면 90일째 염색을 안 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생각처럼 갈변이 잘되지 않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았는데, 모다 모다 샴푸 관련 유튜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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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14회 후기 (전도연. 류준열)영화. 드라마. 음악/드라마 감상 후기 2021. 10. 18. 12:47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인간실격 13회 후기를 새벽에 작성하고 다시 잠을 청해 보는데 잠이 안 와서 인간실격 14회 후기를 작성하려고 일어났어요. 일어난김에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있어요. 제 리뷰는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 줄거리 위주입니다. 드라마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니까 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13회에서 병원에서 아란과 부정이 딱 마주치면서 끝났는데, 이렇게 싱겁게 지나가버립니다. 아란의 관계자들과 쇼윈도남편 진섭도 지나가고, 대중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란은 부정의 팀장이 오자 자리를 피해 버립니다. 9급 공무원 시험 보러 온 딱이 안실장은 종훈의 사람이 확실합니다. 아란의 동태도 살피고 있어요. 강태 없는 집에 쳐 들어온 종훈 강태를 기다리다가 박스 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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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13회 후기(전도연. 류준열)영화. 드라마. 음악/드라마 감상 후기 2021. 10. 18. 03:17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갑자기 더워서 봄에 피는 꽃들이 피더니 또 갑자기 겨울처럼 추워졌어요. 저는 불규칙한 출근 때문에 인간실격을 본방으로 못 보고 티빙으로 시청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게 인간실격과 유미의 세포들입니다. 조금 더 심각하게 보고, 보고 나서 알쏭달쏭 해서 다시 보고 싶다 생각되는 건 인간실격이라,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고 있어요. 인간실격 14회 엔딩을 보고 이렇게 13회 리뷰 쓰는 게 힘들어요ㅠ 그냥 다이렉트로 14회를 쓰고 싶은데,.. 그래도 인간실격 13회 스토리도 남겨 보도록 할게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우남은 동료와 경은의 남편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녀가 남편의 임종을 보지 못하여서 안타까워합니다. 남편에게 진심이었던 모습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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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12회 후기(전도연. 류준열)영화. 드라마. 음악/드라마 감상 후기 2021. 10. 11. 17:55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인간실격 12회를 다들 보시고 리뷰 보러 오신 건가요? 인간실격은 보고 나면 자꾸 생각을 하게 되고 내용을 다시 곱씹으면서 생각하고 확인하면서 다시 보고 싶고 그런 드라마입니다. 인간실격 12회 초반부터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어요. 지금 다시 보는데도 정말 야한 영화나 베드신 보는 거보다 더 화끈거리고 숨이 멎을 만큼 섹시한 분위기입니다. 두 사람 다, 섹시미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실시간을 잠깐 보았는데, 류준열 배우 보고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고 하더라고요. 잘생김에도 정답이 있는 건가요? 꼭 눈 크고 코 반듯하고 얼굴 반듯해야 미남인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뭐랄까, 매력을 느끼는 배우는 자기만의 분위기가 있고 상황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배우들이 멋있고 계속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