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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마지막회까지 본 소감 겸 리뷰(시즌1언급. 시즌3 소취)영화. 드라마. 음악 2020. 10. 5. 19:48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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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 시즌1 1회 줄거리
비밀의 숲 (2017.6.17~ 2017.7. 30 방영)연출 : 안길호극본 : 이수연출연 : 조승우(황시목 역). 배두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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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정 신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드라마 리뷰를 올봄부터 쓰기 시작하였는데 비밀의 숲 시즌1을 뒤늦게 보고
리뷰 쓰기가 쉽지 않았어요.
추리 드라마이다 보니 리뷰를 쓰면서 작가가 생각하는 내용을 파악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비밀의 숲 시즌1은 1회 리뷰 겸 줄거리를 쓰고 손을 놓고
비밀의 숲 시즌2를 기대를 안고 보게 되었어요.
시즌1을 보신 분들은 황시목 검사와 한여진 경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텐데요.
저도 두 사람 조승우. 배두나 배우를 평상시에 좋아하기도 하고
묵묵히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황시목 검사와 경찰이지만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약자 편에 설 줄 아는,
일에서 만큼은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한여진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니까
시즌 2도 그런 기대를 안고 보게 되었어요.
1회 안개 낀 통영에서의 사건은 전관예우에 대한 이야기인가 했더니
학교에서의 왕따 이야기로 귀결되고 경찰서 내부의 왕따 이야기
그 괴로움에 자살을 하는 사건. 그리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이긴 하였지만
사건을 파헤치던 서동재 검사의 실종 사건.
처음 시작은 검경 협의회를 통하여 검찰이 가지고 있는 수사권을 경찰 쪽에 가져오는 걸로
시작되었지만 협의회 의장이라는 인물들의 수상쩍은 비밀로 인하여
협의회는 흐지부지 되고
사건을 파헤치는 황시목과 한여진
그리고 그들이 진실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수록
비밀을 지키고 은폐하려는 자들의 두뇌 싸움
그 과정이 지루하기도 하여서 볼멘소리들이 많이 나왔지만
막바지 회차로 갈수록 그동안 흩어졌던 사건들이
하나의 사건으로 회수되는 신기한 경험을 통하여
비숲 팬들은 비숲이 비숲 하였다고 평하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비밀의 숲 시청률) 비밀의 숲 시즌 2 시청률이 9.4%가 나왔어요.
tvn에서 재방송도 많이 하지만 넷플릭스. 티빙. 기타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스트리밍 되고 있기도 합니다.
드라마 팬들은 비숲이 끝나면 실시간 Talk 방에서 자신들이 본 의견을
나누기도 하는데요.
13회 이후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줄어들고 좋은 호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16회까지 검찰과 밀접한 관계로 그룹을 지키려는 한조 그룹의 이연재 회장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수상적은 행보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이 없고
도돌이표처럼 썩어 가는 권력가들의
이야기는 시즌3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즌 1에서 감정 없이 일만 하던 황시목 검사의 미세한 변화는
시즌2를 보는 시청자들이면 알아차렸을 텐데요.
16회 마지막 엔딩에서 황시목 검사의 환한 웃음을 보면 황시목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시즌 3가 더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황시목과 한여진이 웃는 얼굴을 보여 준 것은
희망적이네요.
한여진과 황시목(배두나. 조승우) 배두나(한여진) 조승우(황시목) 강원철 동부 지검장(박성근) 이준혁(서동재) 조승우 비밀의 숲은요!!!
일단 시즌 1을 보세요. 그럼 시즌2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는 욕 좀 하면서요. ㅎ
그리고 마지막에는 찬양을 하게 됩니다.
작가님 시즌3 프리즈~~라고 하면서 말이죠.
물론 최애 캐릭터 배우들 다 그대로 같이 가는 전제에서요.
선정 신의 비밀의 숲 리뷰를 조금 더 보고 싶다면 네이버에
미니멀 선정 신을 검색하면 되고요. 줄거리 위주의 스포 리뷰라는 거
미리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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