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
염색 안한지 90일차 모다모다샴푸 후기( 갈변 잘되게 하는 팁. 커피린스)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10. 24. 20:59
안녕하세요~ 모다 모다 블랙 샴푸 사용 후기를 꾸준하게 올리고 있는 선정신입니다. 저는 39살 때 새치가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셀프 염색을 하였던 사람이라 염색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거 다 떠나서 염색을 하는 일이 너무너무 귀찮아요. 그래서 모다 모다 블랙샴푸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보고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염원을 가지고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1년 10월 23일 토요일 샴푸를 한 것 까지 합하면 38회를 모다 모다 샴푸를 사용하였어요. 계산해보니 7월 26일 염색을 하고 지금까지 안 했으니 오늘까지 합하면 90일째 염색을 안 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생각처럼 갈변이 잘되지 않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았는데, 모다 모다 샴푸 관련 유튜브에..
-
염색 안한지 77일차, 모다모다 블랙샴푸 30회차 후기(갈변삼푸. 폴리페놀)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10. 10. 08:00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요즘 장안에 화재이고 품절 대란까지 일으킨 갈변 샴푸 사용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첫 사용후기와 11회 차 사용후기를 올려놓았습니다. 저는 90프로 백모입니다. 저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모다 모다 블랙 샴푸를 좀 더 세심히, 꼼꼼하게 매뉴얼대로 사용하려고 노력하였고, 사용 결과는 사람의 모질에 따라 다른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염색을 39살부터 사용하였는데 그때만 하여도 흰머리가 새치 정도로 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염색을 안 해도 되었지 않았나 싶은데 아무튼 그때부터 신경이 쓰여서 염색을 하기 시작하였어요. 39이면 지금 생각하면 참 젊은 나이였는데 그 당시만 하여도 흰머리가 보이는 상태로 다니는 사람을 저는 못 보았던 것 같아요. 현재는 흰머리..
-
모다모다 블랙 샴푸 11회차 후기(염색 안하고 견딜만한 상태)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9. 12. 03:57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최근 샴푸계 내지는 염색계에 광풍이 일고 있는 샴푸가 있습니다.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 교수가 개발한 모다 모다 블랙 샴푸입니다. 카이스트 교수라는 거 때문에 더 제품에 대한 믿음이 가서 1병당 34,000원이라는 비싼 샴푸이지만 저도 덜컥 한 병을 주문하였고요. 주문하기도 쉽지 않았어요. 계속 품절 상태라서 계속 째려보고 있다가 하나 살 수 있었답니다. 2021.08.27 - [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 카이스트 교수가 개발한 갈변 샴푸 '모다 모다 블랙 샴푸'구매후기(두피케어, 탈모방지 효과) 카이스트 교수가 개발한 갈변삼푸 '모다모다 블랙샴푸'구매후기(두피케어, 탈모방지효과)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묻지 마세요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란 ..
-
홀수 해에 하는 건강검진 결과보고 놀란 이유(50대 주부 이야기)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8. 29. 13:39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태어나고 죽는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면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해도 병에 걸릴 수도 있기에 우리는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고 건강보험을 들기도 합니다. 올해 우리 나이로 57살이 되었는데, 그동안 나이 먹었다는 것을 못 느꼈는데 작년에 엄청 아팠었어요. 그 이유가 궁금하면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sara0kr/222089791102 생애 처음 CT 촬영 경험. 위. 대장 내시경 한 사연(실비 청구 서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체하거나 그런 경험이 없었는데 지난 7월과 8월에 급체처럼 체하고 해서 토하고 싸고 ... blog.naver.com 코로나는 끝이 날..
-
카이스트 교수가 개발한 갈변삼푸 '모다모다 블랙샴푸'구매후기(두피케어, 탈모방지효과)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8. 27. 17:37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묻지 마세요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란 노래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자세한 가사는 생각나지 않지만 정말 나이는 노코멘트하고 싶은데 성격상 먼저 밝히게 되네요ㅠ 나이가 들면 세월의 흐름도 더 빨리 간다고 느껴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결혼해서 애들 키우고 하다 보니 벌써 50대 중후반이 되었어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일찍부터 새치가 나오거나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39살부터 흰머리가 조금씩 생겨서 셀프 염색을 시작했는데요. 그때 두피 건강을 신경 쓰지 않아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두피가 망가지고 피부 알레르기가 점점 심해져서 피부과 약을 장복도 해 보고 안 좋을 때만 먹어 보았는데 그래도 나아지지 않았어요. 머리숱은 많아서 머리 탈모에 대한 고민..
-
아스트라제네카 4일차 후기(50대 여성, 만성질환 보유자)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6. 14. 22:06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2020년 2월경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던 코로나가 이렇게 장기로 갈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지인들과 19년 12월 모임하고 아직까지 한 번도 못한 모임이 있는데요 모임 회원들이 아이들을 보는 일들을 하다 보니 몸을 많이 사리더라고요. 그 외 제가 하는 각종 모임 2020년 연 1회나 2회 3회까지 했고요. 고향 친구 모임, 동참 모임 다 중지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 고립되고 왕따가 된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요. 제가 얼굴을 보고 소통을 하는 사람은 직장동료와 가족들뿐입니다. 일가친척들도 못 보고 있어요. 세상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결국 백신을 맞고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1년 6월에는 일반인 중에는 아스트라제네카를 60대분들이 ..
-
정형외과 다녀왔어요(ft:오른쪽 팔꿈치 윗부분 통증,왼쪽 발목 뒤틀림에 대한 상담)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2. 19. 20:43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은 구독자분들에게 정보 전달 하는 목적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제 일상 기록으로 저의 생각과 생활을 기록해 두고 싶어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정형외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 121 전화: 053-314-2121 몇 년 전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어깨 통증으로 강북 푸른 정형외과에 다녀왔는데 다시 방문한 것은 의사 선생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과잉 진료도 하지 않아서 다시 가게 되었어요. 어젯밤에 일을 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팔 뒤꿈치 위쪽에 통증이 심해서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자고 일어나도 계속 안 좋으면 병원을 가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간 김에 왼쪽 발목 뒤틀리면서 미세한 통증에 대해서도 물어봐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KF80 마스크..
-
임플란트 두번 한 후기(의사 선생님이 치아 발치하자고 하면 대처법)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2. 10. 14:55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오늘 임플란트 두 번째 이를 완성하고 왔는데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으면 잊어 먹을 것 같아 후기 남겨 봅니다. 이번에 임플란트 한 이가 왼쪽 아래 큰 어금니(대구치)입니다. 3~4년 전 봄에 오른쪽 아래쪽 큰 어금니를 처음 임플란트 시술을 하였어요. 이 사진은 이번에 임플란트 시술한 치과에 예전 엑스레이 사진이 있어서 찍어 왔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 사는 동네로 이사 온 게 2003년쯤인데 그때쯤 치과에 가서 찍은 사진일거 같네요. 20대 초반쯤인가 직장을 다닐 때, 시골 치과에서 사랑니뿐만 아니라 큰 어금니를 발치를 하였는데 왜 하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의사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하였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치료해서 보철을 하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