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3회. 악마가 악마를 몰아낸다.(줄거리. 명대사)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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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3회. 악마가 악마를 몰아낸다.(줄거리. 명대사)
    영화. 드라마. 음악 2021. 2.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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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조 3회 재밌게 보셨나요?

    알람 맞춰 놓고 깜박하고 못 봐서 티빙으로 시청하였어요.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임팩트가 커서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3회 시청률은 평균 8%로 소폭 하락하였는데

    그래도 케이블 종편에서는 1위입니다.

    4회는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스포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 가기 해 주세요~~

     

    2021/02/22 - [영화. 드라마. 음악] - 빈센조 2회 리뷰( 줄거리 , 명대사)

     

    빈센조 2회 리뷰( 줄거리 , 명대사)

    드라마 빈센조 코믹 액션 활극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는 본방 시간에 못 보고 티빙으로 시청하였어요. 스포 있습니다. 2021/02/21 - [영화. 드라마. 음악] - 빈센조 1회 리뷰(인물관계도. 줄거리. 명대

    sara8282.tistory.com

     

     

    보나세라 마드모아젤~

    빈센조가 이태리어로 라랄라 말하는데 못 알아듣겠어요.

     

     

    금가 프라자를 밀러  온 용역업자들은 이탈리아 주한대사까지 있는 파티장을

    건드리진 못합니다.

    파티장 들어갈때 열체크 웃기긴 한데, 코로나 시국이라면 열 체크했다 해도

    마스크 써야 하는데 디테일이나 대사가 조금 안 맞긴 하네요.

    그냥 코로나 시국 전으로 대사 치면 좋았을 텐데..

     

     

     

    자기 사비로 강제 철거를 맞는다. 

    이건 선의도 객기도 아니에요. 진짜 이유가 뭐예요?

    브랄로 수제 양복을 매일 바꿔 입는 사람이 이러는 목적이 뭐냐고요?

     

    브랄로를 알아요?

     

     

    난 이곳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뭐죠. 미스테리에서 로맨스로 가는 뜬금없는 전환은?

     

     

    우상 한승혁대표. 홍차영변호사. 차명희변호사(전 남동부지검 검사)

     

    여긴 연구원 잠적 사건 때문에 열 받는 중...

     

     

    저를 믿으신다면 비난 대신 신뢰를 주십시오.

     

    대신 일 터지면 신뢰 대신 목아지 내놓기(차명희)

     

    장준우 변호사(옥택연)
    김여진

     

    하하 쥑이네.

     

    전여빈

     

    저건 아니잖아.

     

     

    팔찌 이쁜데요. 

    블라밴드? 신상 아니에요. 루시애라

    선배랑 야구도 보고 치맥도 먹고 연애도 하고 싶은 이남자 

    빈센조 실시간 댓글에 보니 이남자

    그냥 인턴 변호사는 아닌 듯요.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어

     

     

    옥택연. 전여빈

     

    근데 핸섬한데요.

     

    빈센조에게 반한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장준우

     

    빈센조와 토토(김형묵)

     

    이탈리아 대사까지 맛있다는데...

     

    술에 취하면 똥맛인지 된장 맛인지 모릅니다.

     

     

    구경 잘했어요. 피자 모양을 한 쓰레기.

     

    매일 아침 빈센조가 여기 와서 이러는 이유가 뭐죠?

     

    빈센조 안기석

     

    우와 빈세조다!

     

    나 정말 몰라요?(빈센조)

     

    마음의 소리가 입으로 나오는 타입인 대외 안보 정보원(안기석)

     

    심하게 잘생겼다 송중기

     

    바벨 제약의 신약 주재료가 뭔지 알고 계시죠?

    코이사닉이라는 물질이죠.

    코이사닉이 마약성 성분이라는 거도 알고 계시나요?

    바벨 제약에서 조직적으로 변호인단을 속인 겁니다.

    이약이 유통된다면 전 국민이 마약중독에 빠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바벨 신약의

    위중함을 알리는 빈센조

     

    마약의 대량 유통은 금방이죠.

     

     

     

    기도 하는 적하 스님(리우 진) 밑에는 금괴가 있죠.

    난방공사라도 하면 건물이 와르르 무너져 내릴 테고

    빈센조는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기 매트를 직접 깔아주고 있어요.

     

     

    변호사님이 이러시면 안 됩니다.

    스님 잠시 오른쪽 엉덩이를 들어....

     

    가톨릭 신도 마피아가 스님들을 위해 전기매트를 깔아주고 있다

    종교 대통합인가!

    자비롭다. 이남자.(안기석)

     

     

     

    엄마가 담배 피지 말라 그러지 않았니?

     

    마피아가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있다.

    어두운 길을 살아온 자신에 대한 반성인가! 이 남자

    알면 알 수록 알수 없다.

     

    대외 안보요원은 직장은 휴가 내고 나온 거겠죠.

    빈센조 뒷조사를 위해 토토 밑에 조수로 들어왔어요.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리는 충고입니다.(빈센조)

     

    내가 협박은 몰라도 충고는 들을 입장이 아닌데.

    앞으로 누가 누구한테 빌게 될지는 두고 봅시다.

     

     

     

    사장님 저 사람 스캔 한번 떠 주세요.

     

     

    누가 먼저 빌지 알게 되겠네.

     

     

    바벨 제약을 탈출한 연구원을 찾으려고 가족을 찾아간 홍차영과 장준우

    눈물 연기에도 통하지 않는다.

     

    옥택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유민철이라면 갈 곳은 선배 아버지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지푸라기

    잘 설득해봐요. 딸이잖아요.

     

    장준우 말이 맞네 맞아.

     

     

     

    연구원은 홍유찬 변호사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신약팀의 연구는 의도적 살인과 같았습니다.

     

     

    바벨 제약은 신약 연구를 하면서

    사람이 어디까지 견디나 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피실험자들의 생명 따위 생각 않는 무서운 집단이었던 것이죠.

    잠적중인 연구원이 빠져나오려고 했을 때

    실험을 관두면 가족을 해친다는 협박을 받았고

    홍유찬이 법정에서 증인으로 서 달라는 말에

    증언을 하면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를 하지만

    큰 힘을 쓸 수 없는 홍유찬입니다.

     

     

     

    이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제약회사 마약성 진통제 출시

    보이지 않는 정관계 로비스트

    재판의 조작 엄청난 리베이트 

    이 자체가 코리안까르텔입니다.

    그 정도 아시면 손 떼야하는 거 아닙니까

    이 사람들은 장사꾼이 아니라 괴물입니다.

    사람 목숨 따윈 관심도 없죠.

     

    계속 버티다 보면 언젠간 이기겠죠.

     

    변호사님은 절대 괴물을 이길 수 없습니다.

     

     

     

    끈질기게 덤비면 사람이 괴물을 이길 수 있어요.

     

    아뇨. 그건 신화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예요.

     

     

    막다른 골목을 만났을 땐 거길 벗어나는 게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홍유찬 변호사는 빈센조를 법정 여인한테 데리고 왔네요.

     

    김여진

     

     

    개인기 하나 해 봐

    홍변 기특해서 시키는 게 아니야. 큰 죄지은 게 있잖아.

     

     

     

    허이 허이 쥑인다.

     

    홍차영 너 무서운 게 없구나!!

    눈으로 한 대 때리고 있는 최명희

     

     

     

    앞으로 두 가지만 해요

    첫 번째 앞으로 두 달 동안 금가 플라자 철거하지 않을 거

    철거 시 내가 아는 업체가 하는 거

     

     

    빈센조의 말을 콧방귀를 뀌며 듣고 있는 바벨 건설 관계자

    그렇지만 스캐 떠온거 내밀자

    넙죽 업드립니다.

     이렇게 금가 프라자는  시간을 벌게 되고.

     

     

    홍차영 니 한 번만 더 내 멕이면 죽는다 이 사발라야.

     

    기회 되면 한번 꼭 죽여주십시오.

     

    두 여자 기싸움 누가 이길까요?

     

     

     

    그러니까 바벨 제약 진통제가 국민들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고

    마약 까르텔도 생길 테니 함께 그걸 막자고요? 소송도 다 날리고요.

    왜 바벨만 잡고 늘어지세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이성이 흐려지면 음모론에 집착한다는 말이 맞네요.

     

     

     

    토론자 오시나 봐요. 즐겁게 대화 나누세요.

     

     

    제발 아버지한테 쓸데없는 얘기 하지 맙시다.

     

    거짓으로 진실을 다루다 보면 진실을 보는 시력은 약해지는 법이죠.

     

    이젠 변호사로서 내 명예까지 깍아내리시네요.

     

    쏼랄라라

    자막 좀 달아주실래요.

    도둑들 사이에 명예 따윈 없다.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는 것이 밝혀진다면 매일 초단위로 한껏 비웃어줄게요.

     

    쓰듭 비바 데비 첸

    바보 멍청이

     

    자막 없어요.

    너무 욕 같으니까 카타르시스가 느껴져...

     

    바벨 회장 장한서(곽동연)

     

    모든 게 제 불찰입니다.

    형님께서 혼내주실 때마다 쑥쑥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별장을요?

     

    저번 회차에 얼음 위 하키장에서 때린 사람한테 전화 온 거 같은데

    형님이라니..

    아버지 아닌가 봅니다.

     

    이 형님이란 사람이 장준우 변호사가(옥택연) 아닌가 하는 추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말기면 많이 고통스럽겠죠.

    어머니한테 직접 가서 물어보면 되겠네

    정말 어머니한테 가볼 생각 없어요

    쉽게 용서하란 말도 안 할게요, 대신 그리움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하세요.

     

     

     

    별장에 스며든 괴한은 가스 밸브를 끊어 버리고.

    폭발 사고로 바벨 제약 신약개발팀 직원 14명 모두 사망 뉴스가 나옵니다.

     

    옥택연. 전여빈

     

    바벨제약 관련된 제판 맡지 마요.

    무슨 데스노트도 아니고.

     

    넌 무슨 이렇게 예민해

     

    사람이 장난으로 말하나요. 나도 생각이 있고 느낌이 있으니 그러지.

     

     

    왜 제 충고를 듣지 않습니까?

    굴복하지 않으면 큰 대가를 치른다고요.

     

    그건 네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아 내 별장

    그 연구원 하나 때문에 이게 뭐야

    없어진 연구원 진짜 못 찾는 거예요.

     

    몇 시간 안에 찾게 될 겁니다.

     

    최 변호사님 원하는 거 말씀하십시오.

     

    남동부 지검 사주십시오.

     

     

    사람 보는 눈이 파이다.

    한 대표 눈에는 점마가 총수로 보이나?

    이해력 딸리고 핵심도 파악 못하고 허세나 부리고.

     

    연구원 하고 홍유찬 변호사하고 벌써 트고 있었네.

     

     

     

    여기서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쓸데없는 것 까지.

    빨리 끝내고 떠나자

     

     

    옆동네 상가를 사서 여러분들에게 하나씩 주겠습니다.

    건물을 매입하면 옮기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뭔가 미심쩍기만 한 세입자들

     

     

    오늘 부러 바벨 그룹에서 손 떼기

     

    내가 왜?

     

    너거 아부지랑 같이 재판해서 이길 수 있겠어?

    좋은 말할 때 손 떼

     

     

    엄마 혼자 돌아가시게 만들었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위하면서 엄마는 방치하셨어요.

    아무리 많은 사람을 구제해도 엄마 그렇게 보낸 벌은 면하지 못할 거예요.

     

     

    버릇없는 여고생 같았습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쏜 화살은 한 발도 없이 후회가 됩니다.

    후회는 현실에서 겪는 가장 큰 지옥이니까

    단골 술집에서 아버지랑 한잔 할 거니까

    생각 있으면 와요.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충고를 하지만 밉지 않네요.

    물도 사주고 우산도 준비해주는 세심한 남자 같으니라고.

     

     

    구슬아 일 시작해라

     

    아니 둘 다.

     

     

    전 강한 사람도 착한 사람도 아닙니다.

     

    전 어머니가 어떻게 불행해졌나 확인하러 간 것뿐입니다.

     

    변호사님도 홍 변호사가 아버지의 불행을 확인하게 하지 마세요.

     

     

    나는 아버지를 보러 가는 게 아니야

    남도 실비집에 두부와 모둠전을 먹으러 가는 거야.

     

     

    연구원이 숨어 지내는 숙소로 경찰이라며 악당이 찾아옵니다.

     

     

    딸에게 모진 말을 들었지만 딸 편을 들고 있는 홍유찬 변호사

    나쁜 것들은 우상 그것들이랑 바벨 제약 그 놈들이야.

     

     

    홍유찬이 담배 한 대 피러 나간 사이에 전화가 옵니다.

     

     

    RDU라고 저장되어 있는 홍유찬의 폰

    빈센조는 직감적으로 알아차리죠.

    연구원의 전화라는 걸

     

     

     

     

     

    밖에서는 다른 악당이 홍유찬의 얼굴 확인을 하고 있고요.

     

     

    이 남자!!

     

     

    연구원은 도망쳐서 막다른 장소에서 홍유찬에게 열심히 구조 요청을

    하고 있네요ㅠ

     

     

    변호사님 저한테 뭐 속이시는 거 있죠?

     

    아무도 모르는 내 진심

     

    랄라라라(이태리어 속담)

    악마가 악마를 몰아낸다.

    괴물이 괴물을 상대할 수 있다고.

    변호사님(빈센조)이 그렇게 할 순 없겠죠??

     

     

    진짜 괴물이 나타나서 법이고 지랄이고 나쁜 놈들을 다 쓰러 버렸으면 좋겠어.(홍유찬)

     

     

    트럭은 가게로 돌진하고

     

     

    빈센조!!! 살아있다.

     

     

    홍유찬 변호사의 안위는 빈센조 4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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