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2회 리뷰( 줄거리 , 명대사)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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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2회 리뷰( 줄거리 , 명대사)
    영화. 드라마. 음악 2021. 2.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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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빈센조 코믹 액션 활극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는 본방 시간에 못 보고 티빙으로 시청하였어요.

    스포 있습니다.

     

     

    2021/02/21 - [영화. 드라마. 음악] - 빈센조 1회 리뷰(인물관계도. 줄거리. 명대사)

     

    빈센조 1회 리뷰(인물관계도. 줄거리.명대사)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 첫방부터 웃음 지뢰밭이 팡팡 터져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장르가 코믹인가요? 엘케 웃기죠. 송중기, 진지한데 상황들이 많이 재밌고

    sara8282.tistory.com

    빈센조 송중기. 유재명

    앤트 컴퍼니의 박석도를 건물 밑으로 떨어뜨리는 모션을 취하며 협박을 하던

    빈센조는 손가락 약속을 하고 살려줍니다.

     

     바로 태세 전환하는 양아치에게는 경찰 출동으로 사건은 마무리가 됩니다.

     

     

    빈센조의 등장으로 개 사이다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입자들은

    빈센조를 성토하기에 바쁘다. 

    홍유찬 변호사는(유재명) 자신이 좀 더 빈센조를 지켜볼 것이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빈센조 김여진

    남동부 지검 최명희 검사(김여진)는 정경유착 기타 등등 나쁜 놈들의 뒤나 닦는데 염증을 느낀다.

     

     

     난약사 스님들이 세입자로 들어온 방 밑에는 금괴가 있다.

    왕회장의 금괴를 빼 뇌는 방법은 건물을 무너뜨리는 방법밖에 없도록

    설계된 상황.

     그런데 11년 전 왕회장은 심장마비로 죽고 건물 밑 금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빈센조와 건물주 조 사장밖에 없다.

     

    전쟁에서 패할 쪽에 자원하는 사람은 우군입니다.

    변호사님 가끔은 믿어야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기고 싶으시다면 의심이 아니라 기회를 주시죠. (빈센조)

     

    이렇게 하여 빈센조는 홍유찬이 가지고 있는 바벨에 대한 모든 자료를 검토할 수 있게 된다.

     

    빈센조 바벨 건설 장한서(곽동연)

     

    바벨 그룹 양아치 마피아보다 더한 회사네요.

    우상도 마찬가지고(빈센조)

     

    양아치에 빌붙어 사는 기생충 같은 존재죠.(홍유찬 변호사)

    우상에 일하는 딸이 못마땅한 아버지

    빈센조 앞에서 딸을 팍팍 눌러 줍니다.

     

    난 당신 아버지를 자극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빈센조)

     

    상대방은 탱크를 몰고 오는데 짱돌 200개 준비해 뭐하려고요.(홍차영)

     

    내가 짱돌만 준비한 것 같아요?(빈센조)

     

    이탈리아 가셔서 익숙한 적들과 싸우세요.

    여긴 변호사님과 안 맞아요.

    이탈리아에서는 마피아들만 마피아죠?

    한국에선 전부다 마피아와 깡패들이에요. 국회. 검찰. 경찰. 관공서. 기업

    전부 다요. (홍차영)

     

     

    선배 거기 있어봤자 잘 나가는 놈들 뒤나 닦고 욕받이나 합니다.

    이렇게 법무법인 우상 한승혁 대표(조한철)는 

    최명희 검사를 영입합니다.

     

    바벨 그룹 회장은 미친놈으로 정재계에 유명하다고 하는데, 하키 옷을 입은 저분이

    혹시 총회장인가?

    바벨 건설 사장 장한서(곽동연)는  쳐 맞으면서 회사 운영을 배우고 있었네요.

    알고 보니 불쌍한 사람이네.

     

     

    볼수록 신기한 시키네(홍유찬 마음의 소리)

    납치 및 고발 접수장을 들고 바벨건설 개발팀장을 만나러 온 두 사람

     

    나도 똑같은 방법을 써 보려고요. 

    당신 아내와 딸을 납치하고 계약 무효 각서를 받으려고요.(빈센조)

     

    이탈리아서 왔다고 마피아 흉내 내는 거야..(개발팀장)

     

    말 잘했어. 여기가 이탈리아였으면 넌 포도밭 거름이 되었을 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되어서 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난 협상이 아니라 경고를 하고 온 거거든

     

    돈을 아주 쳐 발랐네

     

    빈센조 홍차영변호사(전여빈)

    최명희 검사는 우상의 최고 CEO로 왔습니다.

    최명희의 취임 한마디!

    첫째, 작은 일에 자주 성공하는 사람이 큰일에도 승자가 된다.

    둘째, 제발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은 하지 맙시다.

     

    그동안 우상의 최강 변호사였던 홍차영 심기가 몹시 불편합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격!

     

    혹시 사선 말고 국선 변호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사람이 있어요.

     

    약자들을 위한 변호를 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가 되어 주는 거

    누군가에게 마지막으로 잡을 수 있는 한 줌의 지푸라기.

     

    바벨 회장과 대표의 이야기를 엿들은 장준우 인턴

    '내일 밤 11시에 금가 플라자를 부스로 간다'

    홍차영에게 말해 주고.

     

    홍유찬은 바벨 제약 신약 개발에 대한 비리를 제보받는다

    해장하러 온 빈센조에게 홍차영은 바벨건설이

    내일 11시에 건물을  부수러 올거라고 알려준다.

     

    세입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러 온 빈센조

    대책회의로 중구난방 날뛰는 와중에 인스타에 좋아요만 누르고 있다.

     

    빈센조 대외 안보 정보원 안기석(임철수)

    빈센조 카사노와 유사한 이미지 찾기 성공!!!

     

    빈센조 

    바벨 회장은 언제 만나게 해 줄 거야?

    봐야 얼마나 미친놈인 줄 알지.

     

    우상 한승혁 대표(조한철)

    신약개발팀 연구원이 격리 중 이탈했답니다.

    싸발라! 아주 핵폭탄이 하나 떴구나.

     

    빈센조 장준우 인턴(옥택연)

    안 가봐도 돼요?

    내가 가도 별수 없잖아.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천천히 즐기다 가세요.

    홍차영이 아버지가 걱정되어 금가 플라자를 걱정해서 왔지만

    파티로 흥겨운 분위기

    빈센조는 위기의 순간 인스타를 보다가

    시칠리아식 와인 파티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인사들을 위한 와인 파티 소식을 업로드한다.

     

    파티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파티는 유명 인사들로 인산 해를 이루게 되었다.

    바벨 건설에서 용역들을 고용해 중장비를 몰고 금가 플라자를 부스로 왔지만

    아무런 짓도 하지 못하고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악은 악으로 처단하는 빈센조의 유쾌 상쾌한 이야기~

    드라마 보면서 까지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통했다.

     

    빈센조 2회 시청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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