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4회 리뷰, 빈센조의 최종 빌런은 누구?(줄거리. 명대사)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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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4회 리뷰, 빈센조의 최종 빌런은 누구?(줄거리. 명대사)
    영화. 드라마. 음악 2021. 3.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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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조 벌써 이러면 5회 차부터 어쩌려고 이럽니까?

    빈센조 4회 엔딩 속시원한 엔딩이 개사이다 장면이긴 하였지만

    앞으로 빌런(악당)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텐데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4회 최고 시청률 12.9% 평균 시청률 10.2%로 동시간대 1위네요.

    토요일은 펜트하우스와 경쟁이 있었군요.ㅠ

     

    스포 있습니다.

     

    미닐멀선정신의 리뷰는 줄거리와 대사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빈센조 3회가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2021/02/28 - [영화. 드라마. 음악] - 빈센조 3회. 악마가 악마를 몰아낸다.(줄거리. 명대사)

     

    빈센조 3회. 악마가 악마를 몰아낸다.(줄거리. 명대사)

    빈센조 3회 재밌게 보셨나요? 알람 맞춰 놓고 깜박하고 못 봐서 티빙으로 시청하였어요.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임팩트가 커서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3회 시청률은 평균 8%로 소폭 하

    sara8282.tistory.com

     

     

    빈센조 3회에서 최명희가 구슬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부하에게 사주를 하는 장면으로

    끝났는데요. 트럭 사고로 홍유찬은 사망을 하고 빈센조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아버지에게 모진 말을 하던 딸은 뒤늦게 술자리에 왔지만

    사건 현장에 충격을 먹은 모습입니다.

     

    논란 많던 바벨 제약 신약은 승인이 되어버리고.

     

     

     

    어른이 되고 뉴스가 꼭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벨 제약 신약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던 홍유찬 변호사는 변호사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라는 오명을 뒤집어 씌우는 뉴스를 보니

     

    제가 왜 뉴스를 안 보는지, 뉴스 속에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 신뢰를 잃은 이유가 나옵니다.

     지금 언론이나 정치 검찰 경찰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홍차영 그의 곁을 지키는 후배 변호사 장준우

    그리고 그를 추모하는 사람들

     

     

    차영은 지푸라기 사무실을 정리하고

    뉴스에서는 부산 기장 앞바다에 신원미상 시신을 발견했다고

    나옵니다.

     

     

    금가 프라자 세입자들은 홍유찬 변호사를 추모하는 마음 한편으로

    자신들의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아버지가 피습을 받은 것 같은데 증거도 없고

    뭐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막해서

    의식불명인 빈센조 앞에서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 중인 차영

     

     

     

    차영의 이야기를 다 듣고 벌떡 일어난 빈센조

    어제밤부터 의식이 돌아왔는데

    왜 이제야 일어나니?

     

     

     

    빈센조는 홍유찬을 먼저 찾아 인사하고

    그와 얼마전에 나눈 대화를 되새겨 봅니다.

    딸이 정신 차리라고 친권 포기 각서를 보냈다며

    정신만 차리면 어마어마한 변호사가 될 거라고 합니다.

    자신 같은 노땅은 이제 안된다고

    독하고 강하고 뻔뻔하게 그놈들을 상대해야 돼요.

    그러기에 딸 홍차영이 딱이라고 한말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해 보겠다는 차영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빈센조입니다.

     

     

     

    뉴스에서는 유민철 연구원이 제약 원료를 외부로 빼돌린 혐의로

    내사를 받던 중 자살했다는 내용이 나오고

    차영은 바벨 제약 이야기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게 됩니다.

     

     

     

    퇴원을 해서 집으로 오는 빈센조를 붙잡고 다른 건물로

    옮겨준다는 약속에 대해 확약을 받고 싶은 세입자들

     

    호의를 베푸는데 이렇게 믿지 못하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하고

    바벨 건설 용역 박석도 일당도 찾아와서 한몫 거듭니다.

     

     

     

    아버지 홍유찬. 유민철 연구원 죽음이 바벨 제약과 우상의 콜라보 아니냐고

    따지며 차영은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말리는 대표에게 주인 무는 똥개 어디다 쓸려고 그러냐고 냅두라는 차명희 전 검사

     

     

     

    세상에 나쁜개는 없습니다. 거의 다 주인들 잘못이죠.

     

    솔직히 말해봐 너거 부녀 우리 뒤통수 치려다 나가리 된거 아이야?

     

    스토리 라인이 너무 짜치네요.

     

    지금까지는 한 지붕 안이라 봐준 거고 앞으로는 일절 그런 거 없다.

     

    아예, 격려 감사합니다.

     

     

    나대지 마라 니 모가지 꺾는 거는 손가락에 힘도 안 들어간다.

     

    텐션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 절대 나가지 마

    내가 선배 다 도와줄게

    선배 이대로 가면 나 선배 다시 안 봐 절대 안봐 결정해요.

     

     

     

    꼬매 우씨 (감히 나를!)

    꼬매 (감히)

    사건 현장을 찾아온 빈센조

    그날 일을 돌이켜 보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빈센조는 이분에게 부탁을 합니다( 건물주)

     

     

     

    장한서 집 침대 위에 베게 위에 꽂힌 수많은 주사기들

     

    이사태를 해결하려는우상 대표와 차명희는

    우선 급한 대로

    동기 명확한 애. 홍차영을 범인으로 몰아가기로 합니다.

     

     

     

    차영은 아버지에게 좋은 변호사는 못 되지만

    징글징글한 변호사가 되기로 하고

     

    지푸라기를 계속 이어가기로 합니다.

     

    바벨 그룹과 전면전을 하려는 듯.

     

     

     

    우상에게 뇌물을 먹은 경찰들은 그녀를 범인으로 몰아가고

    날고 기는 변호사도 빠져나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지푸라기 남주성 사무장은 빈센조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장준우도 선배를 구하러 달려오고

     

    지금 나에게 욕한거예요. 장준우

     

    그녀를 구하기 위해  빈세조가 나타납니다.

     

    후배는 귀여운 땡깡을 부리고 빈세조는 그녀가 집에 있었다는

    명확한 증거를 가지고 온 겁니다.

     

    빈센조의 등장으로 홍차영은 풀려나게 되고

     

     

     

    빈센조 까사노 변호사님

     

    내 이름 이렇게 정확하게 부른 사람 니가 처음이야

    나 어떻게 알았어요.

     

    저번에 선배가 조사해달라고 해서...

     

     

    아무 죄 없는 사람 쌩 고생시켜놓고

     

     

     

    미안합니다. 알아서 나올 줄 알았어요.

     

    그딴 짓 왜 했어요.

     

    매우 화가 나서요.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거 내방식이에요.

    지푸라기 정리하세요.

    우상 바벨과 상대 말고 다른 일 맡으세요.

    홍 변호사님 전화 발신자가 연구원이었어요.

     

    달라질 거 없어요.

    증거가 있다 해도 의도적으로 죽였다는 거 입증할 수 없어요.

    누구보다 더 잘 알지 않나요.

    승산 없는 전쟁터에선 포기도 기회입니다.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차영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다들 거절하거나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한 친구가 차명희 그 사람과 연결된 거 누가 하겠냐고

    충고를 합니다.

     

     

     

    이제부터 뒤집기 시작해 볼까요?

     

    빈센조는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삶의 방식인 남자입니다.

    바벨 그룹 장한서 회장에게 복수의 경고장을 날리고

     

    홍차영은 금가 플라자의 실명 의가 빈센조이지 않느냐며 금가프라자를

    찾아 주겠다면서 같이 복수를 하자고 합니다.

     

    잠시 변호사 명찰은 떼놓고

    못된 딸로서 복수를 하겠다고 합니다.

     

     

     

     

    먼저 교도소에 있는 트럭 운전사를 찾아갑니다.

     

    그는 우상을 통해 자신의 죄를 감형받는 조건으로 이 일을 하였고

    몇 년 후 아무렇지 않게 감형되어 나올걸 생각하니 분통이 터지는

    홍차영을 보며 빈센조는 손 안대고 코푸는 머리를 씁니다.

     

    결국 트럭 운전사는 우상의 차명희의 지시에 의해

    교도소 수감자들의 집단 폭력으로 죽게 됩니다.

     

     

     

    이제 후련하고 통쾌하냐는 빈센조의 말에

    그렇지 않다고 찝찝하다고 대답하는 홍차영

     

    그렇지만 복수를 멈출수는 없죠.

    멈추면 당하는 거니까.

     

     

    누가 지시했어?

     

    빈센조는 트럭 운전사에게 얻은 정보로 이일의 배후자 표부장과 그 일당을

    찾아냅니다.

     

     

    왜 안 쏠거라 생각하지

     

    이 사람이 발설하면 어떡하죠?

     

    발설하기 전에 죽이면 되죠.

     

     

    한편 차명희는 빨래방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바구니 하나가 배달되어 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부리던 조직원들의 피 묻은 옷들

     

     

    발신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남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는 방법은 한 가지지만 죽는 법은 수만 가지야.

     

    당신 누구냐니까

     

    당신이 겁내야 할 사람

     

     

     

    홍유찬이 죽은 방식대로 바깥엔 트럭이 대기해 있고

    가게문은 밖에서 잠겨져 있는 상태입니다.

     

     

     

    극한의 공포에 빠진 차명희 변호사(전 검사)

     

     

     

    난 모르는 일이라니깐

     

    난 인내심이 많지만 트럭 운전자는 그래 보이지 않네

     

    원하는 게 뭐야

     합의에 도달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어

     

    원하는 게 뭐냐니깐?

     

    내일까지 변호사 피실험자들 명예를 회복시켜놔

    그러기 위해선 당신들의 죄도 밝혀야겠지.

     

    내가 니말을 들을 거 같나

     

    그건 당신 자유야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지

     

     

    라이터가 빈센조 손에서 딸각거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생각이 많은 남자 빈센조

     

    바벨제약 원료 창고

     

    신약 재료들과 약을 제조하는 방법이 있는 바벨 제약 원료 창고

     

     

    야간 정기 방역을 나왔다는 사람들

     

    연구원들은 자리를 비우고

     

     

     

    곳곳에 방역을 하는 사람들??

     

     

    라이터의 딸깍거리는 소리

     

     

    빈센조는 라이터를 켜서 던지고

     

     

    차영의 승리의 비웃음

     

     

    불바다가 된 바벨 제약 물류창고

     

     

    방역원들은 바벨제약 피해자 가족들이었다.

     

     

    119 119

    불이 왜 이렇게 잡히지 않는 거야.

     

     

     

    공포에 질린 장한서 회장

     

     

    형님!

     

     

    장한서 회장이 형님이라 부르는 남자가 있었다.

     

    홍차영의 귀염둥이 후배 변호사 장준우!!

     

     

     

    이 새끼들을 제가 잡아서 전부 형님 앞에

    무릎 꿇리겠습니다.

     

     

     

     

    닥쳐!!

     

    오늘 심하게 귀엽던 장준우!!

    장준우 죽어도 못 보내...

     

     섹시한 남자로 돌아온 장준우

     

    빈센조의 최종 빌런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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