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투게더" 1화(이승기.류이호와 떠나는 여행):인도네시아 여행기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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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 1화(이승기.류이호와 떠나는 여행):인도네시아 여행기
    여행 이야기 2020. 6. 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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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 1화(이승기.류이호와 떠나는 여행):두남자가 떠나는 여행

     

    출연자의 호칭은 생략하겠습니다.

     

    한국의 예능 잘하는 남자 이승기와 타이베이에서 배우로만 살아온

    류 이호와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 체험기 리뷰합니다.

     언어도 안되고 용기도 없어서 배낭여행을 해보지 못했지만

    배낭 여행하시는 분들을 동경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이승기가 찍은 예능 투게더라는 것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 호기심에 보게 되었어요.

     2020년 2월 이후 한국에도 상륙한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못 하고 있어서 많이 답답하잖아요.

     이 프로는 2019년도에 찍은 거로 보입니다.

    편성은 넷플릭스로 2020년 6월26일에 8회차가 다 올라와 있습니다.

    저는 일단 하나씩 즐기면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투게더 1화 두 남자가 함께 떠나는 여행지는 어디인지 온라인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승기: 대한민국 사람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며

           '너는 내 여자라니까'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예능프로 '일박이일'에서

         명성을 크게 얻으며 예능과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다.

    류 이호: '안녕 나의 소녀', '모어 댄 블루' 등 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이완 출신 배우

     두 사람 다 아시아에서 인기스타인 듯 하고요. 1986년생으로 동갑입니다.

    프로그램 찍기 전에 한번 만나고 언어가 다른 두 나라 남자가 만나 여행을 하다니

    여행을 통해서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두 사람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하네요.

     여행지 추천은 두 사람의 팬들이 추천해준 여행지인데

    누구의 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행지를 골라서 여행을 합니다.

    여행지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팬들과 만날수 있다는데요.

     두 사람의 여행은 어떤 모습인지 따라가 볼까요~

     

    첫번째 여행지: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한국에서의 잠깐의 미팅 후 족자카르타 아디 스킵트국제공항에서 만나서

    어색하고 부끄러워하는 두 사람입니다.

    이곳의 공식 명칭이 욕아카르타 이지만 발음상의 편의성 때문에 '족자카르타'라고도 한답니다.

    숙소에 도착하기전 인도네시아의 핫플레이스 말리오보로 거리에 내린 두 사람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과 밤늦도록 불야성을 이루는 도시가

    한국의 밤을 보는 듯합니다.

     인력거 같아 보이는 게 '베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네요. 베짝 타고 신난 두 사람입니다.

    연예인으로 살아가다 비록 일이지만 이국의 땅에서의 낯선 경험이 신나 보입니다.

     중국어 한국말 영어를 섞어서 대화하는 두 사람 어떻게든

    의사소통이 되고 두 사람만 있다 보니 빨리 친해질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유쾌한 밤거리를 베짝을 타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며 인도네시아 아저씨도 즐거워하는데요.

    언어로 완벽한 소통이 힘들지만 세 사람은 OK 하나로 소통이 됩니다.

     

    숙소는 제작진들이 아주 좋은데로 잡아 두었네요.

     

    여행객들의 평균 여행 경비를 지 받았는데요. 여기서 숙소비를 빼고

    한국서 쓴 커피값까지 빼니까 일박이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납니다. 

    경비가 부족할까봐 보고 있으면서도 조마조마하네요.

    한국돈으로 38만원이라네요.

    여행 둘째 날 처음 찾아간 곳은 '세 마누'

     

     

    차를 지프 종류로 빌려준 이유가 있네요. 길이 울퉁불퉁 험합니다.

    천사의 빛으로 유명한 '고아좀블랑'에 도착한 두사람입니다.

    고아 좀블랑 입구 지름 50m. 길이 250m의 동굴로

     동굴 안으로 끝까지 가면 하늘에서 태양의 빛이 비친다.

    입장료 1인당 50만 루피아입니다.

    '고아 좀블랑'의 입장료가 비싼데 비싼 이유가 있네요.

    지하로 내려가는데 장비를 착용하고 순전히 인력으로 로프를 밑으로 내립니다. 

     

    동굴 안에서 장화를 신어야 하는 이유가 있네요. 천사의 빛을 보고 감격하는 두 사람

    그렇지만 다시 돌아오는 길도 험하겠지요.

    램프를 찾아오는 미션이었는데 이 여행의 목적의 천사의 빛이다 보니

    동굴 끝쪽에 숨겨놓았겠지요.

     

    두번째 여행지: 고아 칼리수치

    고아 칼리수치

    고아 좀블랑에서 시작하는 계곡물에서 이어지는 포인트로 계곡을 따라 

    튜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 16만루피입니다. 

     

    리프팅을 하는데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급류에는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동굴 안에 보이는 박쥐 왠지 징그러워 보입니다. 

    미션 수행을 위해 물고기를 잡으려는 두사람 물고기 잡는 도구들도 팔고 있네요.

    두 군데의 장소를 여행하면서 좀더 가까워진 두 사람 다음 여행지를 기약하며 '투게더'1회 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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