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8회 리뷰, 5분 안에 속성으로 댓가 좀 치뤄 보자(줄거리. 명대사)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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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18회 리뷰, 5분 안에 속성으로 댓가 좀 치뤄 보자(줄거리. 명대사)
    영화. 드라마. 음악 2021. 4.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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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조 18회 리뷰입니다.

    스포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나가기 해 주세요.

     

    2021.04.25 - [영화. 드라마. 음악] - 빈센조 17회 리뷰, 그래도 에피타이저는 있어야지 (줄거리. 명대사)

     

    빈센조 17회 리뷰, 그래도 에피타이저는 있어야지 (줄거리. 명대사)

    빈센조 없는 일주일이 한 달처럼 느껴졌던 일주일이었어요. 어제 토요일(4월24일) 빈센조 17회가 방영되었는데요.  빈센조 16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뒤가 너무 궁금했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sara8282.tistory.com

    빈센조 17회 엔딩에서 빈센조(송중기)가 총에 맞고 쓰러질 때

    저는 하나도 걱정을 안했드랬어요.

     

    드라마에서 주인공 죽는 거 봤나요?

     특히 드라마 빈센조는 절대 위너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작가님은 절대 빈센조에게 아픔을 주지 않습니다.

    지푸라기팀(홍차영. 사무장님) 축배를 들고 있는 빈센조입니다.

    바벨 그룹의 젊은 오너 장한석(옥택연)의 사이코패스 내지는 소시아패스적인

    행동 때문에 일찌감치 자신들의 살길을 도모하고 있던

    우상 대표 한승혁과(조한철) 바벨 부회장 장한서(곽동연)의

    공조는 이번 빈센조 18회에서 깨진 거로 보입니다.

     

    한승혁은 지난 17회에서 유력 대선 후보자와 접선 후 

    남동부 지검 지부장 자리를 따내면서, 빈센조를 잡으려는 계획으로

    이탈리아에 있는 빈센조의 정적의 도움을 받아 인터폴을

    불러들여 빈센조를 이탈리아로 송치시킬 계획을 세웠고

    이 계획을 알게 된 장한서는 빈센조에게 미리 정보를 주고

     

    위기에서 벗어날 계획을 짜게 됩니다.

     

    여기서 빈센조를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키는

    귀요미 캐릭터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회가 거듭할수록 빈센조에는 귀요미 캐릭터가 넘쳐납니다.

    빈센조를 향한 동경심과 존경 애정을 마구 드러내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도 3대 귀요미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정보요원 안기석(임철수 분). 지푸라기 남주성 사무장(윤병희 분)

    그리고 바벨 부회장 장한서(곽동연 분)입니다.

    빈센조 황민성역(김성철), 사진 출처 스포츠서울

    특별히, 카메오로 출연한 김성철(황민 성역)도

    빈센조와 브로맨스 연기로 사랑을 받았고

    빈센조 박석도(김영웅 분)

    3대 귀요미에 끼워주고 싶은 앤트 컴퍼니 박석도(김영웅 분)도

    있습니다. 용역 대장으로 빈센조에게 얻어맞으며

    많은 웃음을 준 박석도는 

    지금은 개과천선하여 금가 플라자에서 열기구 여행사

    바이 바이 벌룬의 대표를 하고 있고, 금가 플라자 식구들과 함께

    빈센조의 게임에 참여하여 큰 활약을 하고 있어요.

     

    빈센조에서 제일 웃음을 주는 캐릭터인 거 같아요.

    빈센조 18회에서는 빈센조의 신변을 염려해서 신형 열기구

    무임승차권까지 주며 애정을 드러냅니다.

     

     

    빈센조 18회

    빈센조와 홍차영은 바벨 타워를 무너뜨리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요.

    빈센조 18회, 수상한 난약사 스님들

    빈센조 17회에서 난약사 주지 적하 스님(리우 진 분)과 빈센조의

    독대 후 스님들이 수상한 행보를 하고 있어요.

     

     스님들이 탁발을 나가는데 배낭에 든 것이 금괴?

    정말 스님들이 하루에도 몇 차례씩 탁발을 나가면서

    금가 패밀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상의 한승혁이 남동부 지검장이 되어서 처음 한일이

    빈센조 잡기였어요.

    이로써 빈센조의 살생부에 강력하게 이름을 올린 한승혁이

    빈센조와 독대 후 벌인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지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빈센조 재방 챙겨 보세요.

    재방 자주 하는거 같드라구요.

     

    빈센조 18회 송중기

     

    악마가 악마를 괴롭힌다.

    빈센조가 굳이 손을 대지 않아도,

    눈덩이는 굴러가고 있어요.

    빈센조에게 배신의 총을 겨누었던 조 사장(최영준 분)은

     

    대승 유력 후보 비서 김실장에게(유태웅 분)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금가 플라자 지하에 금괴와 비요틴파일을 열기 위해입니다.

     

    야밤에 괴한들의 습격을 받은 장한석을 보호하려는 최명희는

    스스로 장 회장을 감방에 보내기에 이릅니다.

     

    '이제 인정하셔야 합니다. 빈센조 너무 강한 사람입니다'

    남동부 지검의 정 검사에 의해 장한석이 체포되고,

    정검사에 대한 이야기는 빈센조 애청자들이라면

    아시리라 믿어요. 제 블로그에

    빈센조 1회부터 줄거리가 있으니 읽어 보시면 

    스토리 파악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방에 가는 형 장한석에게 너무 빨리 정체를 드러낸 게 아닌지 걱정되는

    장한서, 아직 2회나 남았는데 걱정입니다.

    '형님, 저한테 엘리자베스 홈즈 같은 경영인이 되라 하셨잖아요.

    근데 그 여자 사기꾼이잖아.'

    감옥에 갇힌 장한석을 면회 온 빈센조의

    독 안에 든 쥐 장한석 놀리기가 시작됩니다.

     

    널 그 안에 가둔 건 나야, 내 별명이 뭔지 알아?

    배부른 고양이야!

    배부른 고양이는 쥐를 하루 종일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는다며 겁을 줍니다.

    내가 널 살려 둔 건 쥐처럼 갖고 놀기 위해서 라며,

    넌 유리병 안에서 바벨 타워가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경고를 합니다.

     

    '친구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어렵게 이태리어로 두 사람 관계를 친구로 정의 내린

    홍차영, 과연 그녀의 마음속에도 빈센조를 친구로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카사노 패밀리의 도움 요청으로

    위기에 빠진 까사노 패밀리를 구하러 출국하게 된

    빈센조를 불러 세우며 한 홍차영의 말입니다.

     

    금가 플라자의 금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피아노 원장 서미리(김윤혜 분)를

    협박하여 지하 금고를 열지만, 그 안은 텅텅 비어 있자

    분노하는 김실장(윤태웅)으로 부터 달아나던 서미리는

    일당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홍차영이 그들을 물리치기에 역부족인 상황 속

    짜잔~ 빈센조가 나타납니다.

    홍차영을 괴롭히던 악당을

    창밖으로 날려버리는 빈센조

    빈센조는 이 맛에 보는 거죠..

    어김없이 빈센조는 라이터를 꺼내 듭니다.

    왜 돌아왔냐는 피아노 선생님의 말에

    안 가도 되도록 해결해놓았고,

    인자기(비둘기) 모이 주는 걸 깜빡해서 돌아왔다고 하네요~~

    협박에 고통받던 조 사장도

    빈센조의 모이 주는 걸 깜빡했다는 말에

    피식 웃네요.

    빈센조가 오자, 한숨 돌리는 눈치입니다.

    혹시 빈센조 까사노?(김실장)

     

    뭐 그건 알고 없고.

    오분 안에 속성으로 대가 치러보자(빈센조)

     

    끝~~~~~~~~

     

    빈센조 까사노(송중기)의 매 꺼림한 얼굴을 볼 날도 이제 2회 차 밖에

    남지 않았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 봄은 빈센조와 함께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선정신입니다.

     

    내년 봄에는 해외여행기를 올릴 수 있길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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