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보고 '퀸'에 빠졌드랬죠.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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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헤미안 랩소디보고 '퀸'에 빠졌드랬죠.
    영화. 드라마. 음악 2020. 4. 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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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을 알기전과 알기 후)

     

    퀸(Queen)

    멥버:  로저 테일러(드럼), 브라이언 메이(기타), 프레디 머큐리(보컬, 피아노)

    존 디콘(베이스) 

    데뷔 1973년 1집 앨법[Queen]

     

    Bohemian Rhapsody
    Queen - Don't Stop Me Now 에서의 프레디 머큐리

    영화가 끝나고 이노래가 나올때 서서 노래가 끝날때까지 감상하고 나왔네요.

    사실, 영화 보기전에는 '퀸'음악을 크게 의식하고 듣지 않았는데

    그 후에는 이 그룹의 공연 영상을 유튜브로 다 찾아보게 되었어요.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매력이 어마어마한 사람이라는걸 깨닫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Bohemian Rhapsody (Live In Budapest, 1986)

    경력사항

    1991. 멤버 '프레디 머큐리 '사망

    1997. 멤버 '존 디콘' 탈퇴

    2001.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2003. 작곡가 명예의 전당 입성

    2006.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 입성

     

    https://youtu.be/bMPOMT251mQ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퀸'음악에 빠져서 퇴근하고 나서 잠잘때까지 주구장창 두세시간씩 노래를

    들었어요. 한 6개월 정도 그렇게 들었는것 같아요.

     

    나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후 한국사람이라면 '퀸'이라는 그룹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열풍이 불었었죠.

    예능에서도 많이 언급하고 따라하고, 저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또 다른 관심사로 넘어가긴 했지만

     

    가끔씩 유튜브에서 찾아듣고 있어요.

     

    그룹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열정적으로 음악에 빠져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면

    안 빠져 들수가 없는 것 같아요.

     

    맴버들 개개인 대단한 분들이지만, 리드 보컬이 빠진 후에는 제대로 된 음악을 만든다해도

    멋지게 불러줄 보컬이 없다보니 김빠진 맥주꼴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마음이 스산하거나 힘들때 '퀸'의 음악에 빠져 보세요.

     

    제가 특히 좋아하는 퀸의 노래는

     

    1. Bohemian Rhapsody 1975 2. I was born to love you 1985

    3. Love Of My Life 1975      4. Under Pressure 1982

    5.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980

    6. Killer Queen 1974 7. Don't stop me now 1978

     

    퀸 노래 베스트 30곡 연속 듣기를 틀어놓고 집안일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해야 하는데

    음악 듣느라 집안일을 못하기도 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이상 선정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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