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6회 리뷰,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니까.(줄거리. 명대사)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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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6회 리뷰,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니까.(줄거리. 명대사)
    영화. 드라마. 음악 2021. 3. 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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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조 6회 시청률 11.!% 소폭 상승했네요.

     

    최근 재밌는 드라마가 펜트하우스와 빈센조이죠?

     편트하우스는 재방으로 가끔 보는데 시즌1보다 캐릭터들이 익숙해져서 인지

    덜 자극적으로 다가오고 시즌2 재방으로 볼 때 한 시간 순삭 할 정도로

    재밌긴 합니다.

     

     그래도 전 빈센조를 더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스포 아주 많은 리뷰입니다.

     

     

     

    뭐 하는 거야? 저 싸발라들은. 깬다

     

    금가프라자 입점주들은 지푸라기 법무팀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이벤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요정도는 애교로 봐줍니다.

    그런데 이런 여주 처음이야 할 정도로

    지나칠 때도 있어 보여요.

     

     

     

    선수 입장하기 전에 기싸움 

     

     

    죄송합니다. 제가 렌즈를 잃어버렸습니다.

     

     

     

    재판 전에 만나면 안 되는 거 아이가?

    인마한테 갈라고 때려친기가.

     

    선배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갚고 있습니다.

     

    은혜는 물밑으로 갚아라이

     

     

     

    느닷없이 재판하는 건물에 누수 발생

     

     

     

    냉철해 보이는 빈센조

     

     

    비 와서 깔아 놓은 바닥에 나자빠진 판사

     

    이거 왜 깔아놨어요. 신성한 법정에 물이나 새고 말이야.

     

     

     

    재판을 엎기 위해서는 뭐라도 해본다.

     

    공황장애로 쓰러진 홍차영

     

     

     

    지푸라기팀의 재판 엎기 작전

     

    1. 카드를 주는 딜러를 테이블에서 빼라

    -재판에서 딜러 홍차영 빼기 시전

     이 방법이 안 먹히면 빨리 일어나서 다음 작전 들어감

     

     

     

    괜찮은 거예요?

     

    한번 이러고 나면 괜찮아집니다.

     

     

     

    2. 딜러를 빼도 판이 다시 돌아가면

    도박장 전체를 블랙아웃시킨다.

     

    -블랙아웃시켰는데 노트북으로 속기한다고 판사가 말함

     

     

     

    3. 별짓을 다해도 안될 땐

    손님 다 내쫓기

     

     

     

    누굽니까?

    어느 기자가 몰래 드론 띄웠어요?(판사)

     

     

     

    모두 피하라!

     

     

    전당포 이철욱이 빈센조에게 선물한 말벌주에 힌트를 얻어

    손님 다 쫓기에는

    말벌 드론 출격

     

     

     

    전당포 안주인이 판사 얼굴에 꿀 발라놨잖아요.

     

    꿀 찾아 여행하던 말벌 판사님 얼굴에 안착

    판사의 개인적인 이상으로 재판 일주일 연기.

     

     

     

    일주일 벌자고 신성한 법정을 이리 모독하나?

     

    바벨 그룹 커버 치려고 나온 판사나 그 판사랑 짝짝쿵한 우상이나

    장난친 우리나 다 후졌기는 마찬가지네요.

     

     

     

    언제부터 홍변이 정의의 사도가 됐뇨?

     

    우상이랑 바벨이 꼴베기 싫어서 

    꼴베기 싫은 인간 귓방맹이 쎄게 한방 날리고 싶은은건 본능 아닌가요?

     

    일주일 후에 뵈요~~

     

     

     

    마피아 집안에 가훈이 하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주먹은 뒤에서 때리는 거다.

     

    지푸라기는 뒤에서 주먹을 때려서

    우상에게 패배감을 안겨주었네요.

     

     

     

    말기암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오경자를 찾아온 빈센조

     

    자식도 남편도 없다는 오경자에게

    어떻게 살아왔길래 주위에 아무도 없냐고

    그렇게 핑계를 대니까 인생이 그 모양이라고 막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돌아서는 빈센조

     

     그런 그를 눈물 글썽이며 보는 오경자 여사

     

     

     

    어린 시절 꼭 온다던 엄마를 기다리다

    입양이 된 빈센조

     

     

     

    엄마가 조금만 더 있으면 온다고 그랬어요.

     

    어린 빈센조도 이쁘네요.

     

     

     

    빈센조 눈에 눈물 한 방울

    내 눈에도 눈물ㅜ 

     

     

     

    버려진 십자가를 소중히 여기는 금가 교회에 가져다 주려는 적하 스님

     

     

     

    스님, 혼자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바다만 바라보고 살면 번뇌가 없어질까요?

     

     

     

    번뇌는 다른 하늘 아래에 있고 없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님의 마음 안에 있고 없는 것입니다.

     

    그럼 스님들처럼 깨달음을 얻어야 되는 겁니까?


    번뇌는 깨달음의 영역이 아니라 싸움의 영역입니다.

    밀리지 않게 싸우세요.

    깨달음 그 싸움의 전리품이지요.

     

     

     

    빈센조가 이번 일을 빨리 정리하고 떠나려고 한다고 하자

    홍차영은 아쉬운 눈빛을 보냅니다.

    그리고 한잔 하는 두 사람

     

     

     

    다 됐고 금가 플라자 찾는 일이나 도와주시죠?

     

     

     

    홍차영이 이유를 알아야겠다고 하자

     

    절대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는 빈센조

     

     

     

    금가 프라자 지하에는 1.5t의 금이 숨겨져 있어요.

     

     

     

    그게 얼마예요?

    한화로 약 천오백억

    쉿, 우리 집 지하에도 금송아지 백 마리 있는데.

     

    변호사님 주사가 이거였구나

    진지하게 뻘소리!!

     

     

     

    지하에 폭파장치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는 중.

     

     

     

    왜 저렇게 절을 하고 있지?

    한국으로 온 목적은 참회!

    뒷조사하다가 팬이 되어 가고 있는 정보원 안기석

     

     

     

    재판에 활약한 금가프라자 입점주들은 빈센조가

    다른 건물에 이주 시켜주고 설비비용까지 대준다는 말에 흥분 상태입니다.

     

     

     

    맛있는 거 주면 진짜 좋은 정보 알려주지

    여러분들은 진짜 행운아야.

     

    수상한 거지 등판.

     

     

     

    이 사람들 왜 이러고 있는지 아시는 분?

     

     

     

    빈센조의 뒤를 캐보니 퍼펙트하다

    미담으로 범벅된 빈센조!

     

    이게 아닌데.

     

     

     

    2차전 준비 중인 지푸라기팀

     

     

     

    브리핑 잘해 어리버리 그러지 말고

    이거 어떠해야 돼. 파트너

     

    장준우 갈구는 재미로 사는 우상 대표

     

     

     

    혹시 우리 증인들이 매수될 가능성은 없나요?

     

    워낙 바벨에 반감이 큰 분들이라,

    그렇지만 증인들을 다른 방식으로 건드릴지 몰라요.

     

    그렇다면 우리도 저쪽 증인들을 건드려야지요.

     

    이럴 땐 증인들의 적을 찾아 공략해야 돼요.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니까

     

     

     

    와 나 또 설레!

     

     

     

    바벨그룹의 비밀

     

    바벨 장회장의 호출로 불려 온 우상법무팀

     

    장준우의 브리핑이 시작된다.

     

     

     

    장준우가 밝히는 바벨그룹의 비밀

     

    본처 황숙진 여사 아들이 첫째 장준우

     

    첩 서민희가 낳은 둘째 아들 장한서

     

     

     

    일이나 하지 바람은 왜 피워 가지고.

     

     

     

    그간의 무례를 용서해주십시오.

     

     

     

    남동부 지검의 칼잡이랬다면서요?

    그런데 어째 내 눈엔 빈센조가 더 소드 마스터처럼 보이든데

     

    빈센조변호사 잘 아십니까?

     

    어떻게 몰라요.

    내 바벨제약 창고를 날려버린 놈인데

    이기기 힘들면 홍유찬 변호사나 바벨제약 연구원들처럼

    무식하게 처리하든가.

     

     

    빈센조 장한서, 곽동연

     

    장준우 가고 난 뒤에

    장한서 표정.

     

     

    빈센조 차명희, 김여진

     

    장준우 말에 열 받은 최명희

    새로운 판을 짜는데

     

    바벨 제약 산재 피해자 모임 회계 총무 기습 공격

     

    피해자들이 기부금을 착복한 거로 일을 꾸며서 증인석에 못서게 만들고

     

     

     

    아픈 사람 히로뽕 약물 주입해서 범죄자 만듦

     

    이렇게 지푸라기는 증인 0명인 상태입니다.

     

     

    선배 우상으로 다시 컴백해요.

    바벨 따위가 뭐라고

     

     

    변호사님 한국 속담 중에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가 있어요. 난 선배가 무덤에 들어가는 거 싫어요.

    그 무덤 파는 거 도와주는 변호사님도 싫고요.

     

    난 변호사님이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스마트한 사람일수록 멈추는 타이밍을 잘 알더라고요.

     

    두 가지만 말하죠.(빈센조)

     

    우리 무덤 파는 거 맞아요.

    하지만 묘비명은 우리가 아니라는 거.

    그리고 스마트한 사람이란 멈추는 타이밍이 아니라 상대방이

    약해지는 타이밍을 잘 안다는 거.

     

     

     

    2차전 

    우상팀이 땅 짚고 헤엄치기 시전 하려는 찰나

     

     

    빈센조 홍차영, 전여빈

     

    재판장님 재정증인을 신청합니다.

     

    사건에 정보가 있는 사람이에요?

     

    명확한 정보가 있는 사람입니다.

     

    *재정증인: 미리 증인으로 호출되거나 소환되지 않고 법정에서 선정된 증인

     

    들어오시죠. 재정증인~~~~~~

     

     

    빈센조 송중기

     

    빈센조 등판

    빈센조 등장이 궁금하다면 빈센조 7회를 기다려 주세요~

     

     

    드라마로나마 스트레스 팍팍 풀게 해 주는 빈센조의

    활약 너무 상쾌하고 상큼합니다.

    주말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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