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4회 리뷰, 나도 잊지 못할 밤이야!(줄거리. 명대사)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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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14회 리뷰, 나도 잊지 못할 밤이야!(줄거리. 명대사)
    영화. 드라마. 음악 2021. 4. 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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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조 14회 리뷰합니다.

    스포 있어요.

    2021.04.04 - [영화. 드라마. 음악] - 빈센조 13회 리뷰,어쩌다가 마피아랑 손을 잡은 겁니까?(줄거리. 명대사)

    빈센조 13회 리뷰,어쩌다가 마피아랑 손을 잡은 겁니까?(줄거리. 명대사)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대구에는 지금 비가 오고 있어요. 그래서 마음 놓고 창문 열어 놓고 빗소리 들으며 빈센조 13회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드라마 리뷰하면 좋은 점이 뭐냐면, 작가의

    sara8282.tistory.com

     

     

    빈센조 13회 엔딩에서 돼지피를 뒤집어 썼던 장한석은 남동부지검에

    연행되어 왔어요.

     

    이탈리아 마피아 쓰레기가 정의의 사도 인척 하는 거 웃기지 않나?(장한석)

    정의의 사도는 무슨. 나는 쓰레기 치우는 쓰레기야.

    난 나보다 더 악취 나는 쓰레기가 옆에 있으면 도저히 참지 못하겠거든!

     

    정 검사와 빈센조는 노조 와해 공작을 한 정황을 비전기획팀에서 확보했고

    우상의 사주를 받고 노조위원장을 트럭으로 치어서 죽인 피의자의

    진술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남동부 지검장의 겁박으로 결국 풀려 납니다.


     

     

    빈센조 13회에서 기요틴 파일을 넘기려고 하던 사람을 만나는 조 사장을

    볼 수 있었는데 남동부 지검의 정검사였어요.

     

     정말로 정. 재. 검. 언론의 비리를 밝히기 위함인지,

    아니면 빌런 일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빈센조 엄마 오경자가 열심히 뜨던 목도리를 홍차영에게 선물로 주네요?

    편지와 함께요. 홍유찬 변호사 딸이라서 주는 건지,

    아님 빈센조의 배우자로 홍차영을 찜해서 주는 건지

    의중을 모르겠어요.

     

     

    우상의 한승혁 대표와 바벨 부회장이 된 장한서가

    빈센조에게 딜을 하러 왔는데, 딜이라기 보단 거의 부탁입니다.

     

    바벨과 자신은 놔두고, 장한석만 제거해달라고요.

     

     

    됐어, 가 봐

    네가 왔어

    난 형제나 가족의 배신은 이용하지 않아.

    너희 형제 문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해. 난 개입하지 않을 거니까.

     

    근데 형제나 가족의 배신은 이용하지 않나요?(한 대표)

    내가 남의 가족의 배신을 이용하면 내 가족도 그럴 수 있거든.

    명심해.

     

     

    처음, 바벨과 우상을 상대로 지푸라기팀이 빈약해 보였는데

    점점 세를 확장해가고 있어요.

     빈센조의 매력이란?

     

    앤트 컴퍼니의 박석도도 이제는 지푸라기를 위해 일하고 있어요.

    나쁜 놈들이 하는 일을 제일 잘 알고 있어요.

     

    페이퍼 컴퍼니란 유령회사가 아니라

    불법으로 탈세하려고 만든 회사란 말입니다.

     

     

     

    낯이 익다 했더니, 이 사람 바벨에 있을 때 빈센조한테 많이

    혼났던 사람이네요. 

    자신의 꿈을 향해, 트로트 가수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네요.

     

    빈센조는 뭐랄까, 드라마 보면서 많이 쫄리지 않는 게

    코믹이 많아서 인 것 같아요.

     

     뭔가 일일드라마로 만들어도 인기 많을 거 같아요.

    캐릭터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이런데 처음 와 보시죠?

    뭐라고요?

    여기가 한국형 클럽!

     

    빈센조와 차영은 죽이 착착 잘 맞아요.ㅎ

    아주 유쾌합니다.

     

    두 사람이 여길 찾은 이유는 제이슨펀드, 장한석의 페이퍼컴퍼니를

    조사하러 온 거예요.

     

    조사한 바로는

    페이퍼컴퍼니의 지사에 개발정보를 전달하는 거였고

    ragusanc callery에서 미술품으로 돈세탁하고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주식을 매수해서

    바벨 회장의 지분을 불법으로 늘리고 있답니다.

     

     

     

    빈센조 ,편하게 처리할 방법을 찾았습니다.(최명희)

    어떻게요?(장한석)

    이이제의 以夷制夷 : 오랑캐로써 오랑캐를 다스린다.

    (적을 적으로 없애버린다)

     

     

     

    금가 사람들이 빈센조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 찾는 전문가 초빙하였으나

    그분은 이제 구조견 사업으로 전향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이걸 빈센조와 차영이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나라도 여러분과 똑같았을 거예요.

    나같이 비열하고 더러운 마피아를 믿진 않겠죠.

    앞으로 여러분 마음대로 하십시오.

     

     

    지푸라기팀의 이야기를 다 엿듣고 있다니.

    피아노쌤 예전부터 많이 수상했어요.

     

     

    밀실 보안 시스템 만든 사람 나예요.

     

    아니 왕회장이 그때 인력들을 다 죽였다고 알고 있는데요.

    안구 인식프로그램. 지하파괴시스템을 자신이 다했다고 합니다.

    전직 시스템 보안프로그램 개발자와 해커였던 피아노쌤

     

    조사장과 빈센조가 홍체 인식프로그램을 밀실 안으로

    넣어 버렸지만

    이제 피아노쌤과 동업을 하면 꺼낼 수 있게 되었어요.

     

    뭐, 금괴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 지분 나누어도 엄청나긴 하죠.

     

     

     

    전날, 빈센조에게 잘못을 한 상가 사람들은 각서까지

    빈센조에게 제출한 바 있는데요.

     

    이들은 빈센조와 함께 바벨에게 빅엿을 먹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이번 일은 팀워크가 잘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차영뿐만 아니라

    빈센조가 차영 보는 눈빛이 남달라.

    말하자면, 멜로눈깔이라고 해야 하나!!

     

     

    차영과 빈센조,

    ragusanc callery에 사전 조사를 나왔어요.

     

    좋은 방법이 생각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프라이빗 대관 서비스

    -상위 1%를 위한 대관 서비스예요.

     

     

     

     

    대관 서비스가 풀로 꽉 차서

    해커피아노쌤이 해커를 통해,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빈센조와 차영이 커플로 입장하기로 합니다.

     

     

    ragusanc callery 관장실에는 나씽이라는 백억짜리 작품이 있고요.

    이 작품을 조사해온 안보요원 안기석

    관장실에 있는 나씽을 구경하는 명목으로 관장실에

    들어가려 하고 있어요.

     

     

    갤러리에 가기 위한 준비,

    귀엽고 유쾌한 차영을 보며 미소 짓는 송중기, 아니 빈센조

    목걸이까지 준비했어요.

     

    언제 이런 걸 준비했어요.

     

    연극 한 편 한다고 다 해줘도 돼요?

     

    주는 거 아니에요. 주인을 찾아 주는 거지

     

    뭐야 뭐야, 엘케 달달해. 빈센조

     

     

    빈센조,앤더슨커플

     

    차영과 빈센조가 갤러리에 들어가기 위해

    위에, 앤더슨 커플을 공항에서부터 납치를 한 거군요.

     

     

    금가 상가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앤더슨커플

    전위예술부터 시작해서 식사, 게임까지 풀로 

    두 사람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갤러리에서 앤더슨이 연인 제니에게 이벤트를 준비하였나 봐요.

     

    나랑 결혼해 줄래?

     가짜긴 하지만 차영이 너무 좋아하는군요.

    보고 있는 우리도 너무 달달해서 미칠 지경이 군요.ㅋ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키스해.

    키스는 나중에

    미스터 앤더슨씨, 키스엔 나중이란 없어요. 

    정말 사랑하는 거 맞나요?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였을까요?

    차영의 선제 키스에

    딥키스로 화답하는 빈센조

     

    오늘 웰케 오글오글해

     

    특히 재즈 음악과 함께 보니, 

     

    달링 , 정말 잊지 못할 황홀한 밤이에요.(홍)

    나도 잊지 못할 밤이야(빈)

     

    빈센조와 차영의 키스는 흥행 대 성공입니다.

     

    네이버 티브이에 조회수와 댓글이 엄청납니다.

    역시 사랑꾼들인 시청자들

     

     

    앤더슨 부부도 난약사 스님들의 축원과 함께

    아름다운 이벤트 중입니다.

    실시간댓글 보니 이부분 너무 재미 있었다고 하네요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네요.

    금가 사람들, 연기도 잘합니다.

     

    관장 빨리 나와.

     

     

    나팅을 감상한다는 이유로 차영과 빈센조

    결국 관장실에 입성했어요.

     

    관장으로 나온 사람은 배우 이희준과 결혼한

    모델 출신 이혜정님인데요.

     연기하는 모습은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안정적으로 잘하네요.

     

     

    관장이 진상 손님들을 상대하는 동안

    장한석의 비밀장부를 해커한다.

     

     

     

    결국 관장에게 들키지만

    다 해결합니다.

    혹시 빈센조 14회 안 보신 분들은 직접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갤러리아 입성부터 쭈욱 몰입력 있고

    많이 심장이 쪼일 거예요.

     

     

    일을 끝내고 집으로 오는 차안,

    현실 자각 타임인가요?

    두 사람 서로 많이 민망해 보여요.

     

     

    달링~~

    유쾌한 차영의 말에 다시 멘털 회복 중입니다.

    두 사람, 옥상에서 맥주 한잔 하고 헤어지기로 합니다.

    그냥 헤어지면 섭섭하죠.

     

     

    그런데 마피아의 직감,

    뭔가 느낌이 왔어요.

    그래서 차영을 맥주 사러 보내고

    자신 먼저 옥상에 올라가는 빈센조.

     

     

    최명희와 장한석이 보낸 자객들. 두사람

     

    파올라가 보냈나?

    아마도!

     

     

    이런,,,

    두 명이 아니라 세명이었군요.

    꽃 같은 중기, 아니 빈센조 얼굴에 피가...

     

    빈센조 얼굴은 건드리지 말란 말이야...

     

     

    빈센조 14회, 아직 6회 남았고

    시청률도 소폭 올랐어요.

    평균 11.4%이고, 아마 펜트 하우스 없는 주말은

    빈센조가 독주할 것 같습니다.

     

    빈센조를 보고 있다 보면 007 시리즈가 생각납니다.

    끊임없이 ,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빈센조 시리즈로 들어가도 재밌을 것 같아요.

     차영과는 썸만 타도 재밌을 것 같아요.

     

    사랑이 이루어지면, 뭔가 지루해지고 재미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마지막 회까지 작가님들이 사랑을

    이루어주진 않아요. 시즌제 가려면

    걍, 썸만 타는 걸로 합시다.

     

    이상 드라마 보는 아줌마, 선정신의 빈센조 14회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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