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기(네이버 블러그 수익. 티스토리 수익 비교. 주식 수익)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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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운영기(네이버 블러그 수익. 티스토리 수익 비교. 주식 수익)
    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 2020. 12. 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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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블로거 선정신입니다.

    3교대 근무하는 직장인이고 애들 어릴 때는 집에서

    유치부, 초등부 공부방을 10년 정도 하였고

    40대 후반부터는 어린이집 교사 생활도 하다가

    나이 들어서까지 일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자격증을 따고

    지금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내 마음속에 하고 싶은 말들을 마음껏 분출하다가 디지털 노매드에

    대해 알고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분들 이야기를 듣고

    올 3월 티스토리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쏟은 열정에 비해서는 정말 미미한 수익에 실망도 하였지만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인터넷 세상의 나만의 공간 커뮤니티를 키워가고 가꾸어 가는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그럼 저의 블로그 수익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blog.naver.com/sara0kr/222153538185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리뷰(2003. 원작 영화. 줄거리. 명대사)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일본. 드라마)감독: 이누도 잇신출연: 츠마부키 사토시(츠네오역). ...

    blog.naver.com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드라마 리뷰. 영화. 그 외 잡다한 글을 쓰고 있어요.

    수익이 들쑥 날쑥이지만 최근 모 업체에서 제품 리뷰에 대한 원고료를

    받았어요. 세금 포함 10만 원 정도의 원고료에 감동을 했어요 ㅎ

     

    그래서 조금 더 블로그를 가꾸어 가야겠다 마음먹게 되었답니다.

    올초에는 쿠팡 파트너스도 해 보았는데 몇만 원의 수익을 얻긴 했는데

    저품질 대란에 접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은 제품 한두건 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그리고 음식점 리뷰 열심히 했는데, 이것은 시간 맞추는 게 힘듭니다.

    같이 갈 사람도 생각해야 하고 음식점 주인과 연락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최근, 정말 맛집 아니면 신청을 안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품 리뷰도 해 보았는데, 사실 필요 없는 물건 리뷰는 이제 안

    하고 싶어요. 그래서 건강식품이나 영양제 종류를 했더라고요.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데 필요 없는 제품들이 집에 쌓이는 건

    스트레스를 유발할 것 같습니다.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드라마 리뷰로 일일 방문자수 조회수가 1000명이 훌쩍 넘는다고 해도

    애드포스트 수익에는 큰 영향이 없더라고요.ㅠ

     지난가을에 드라마 3개 정도 리뷰하면서 건강까지 나빠진 상태입니다.

    리뷰 쓰느라 가끔 가던 운동도 안 가게 되고, 드라마 보고 밤늦게까지

    리뷰 쓴다고 끙끙거린 결과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드라마 리뷰는 1개로 줄이고 있어요.

    이것도 새벽까지 하다 보면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자괴감이 들긴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나 영화 리뷰 적으면서 글 쓰는 스킬이나 작문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착각에 계속하게 될 것 같아요. 

     

    지난 2월 말에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포스트를 달았는데요.

    수익 보여 드릴게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최근 들어 1일 수익이 엄청 안 나오고 있네요.

    6~7월에는 가끔씩 괜찮은 수익도 나와서 희망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정말 수익 안 나옵니다.

    티스토리에 정보성 글을 많이 쓰면서 네이버 블로그에는

    드라마나 영화 리뷰만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정보성 글은 될 수 있으면 티스토리에 쓰려고요.

    광고가 많이 달리잖아요.ㅎ

    네이버는 5만 원이 넘으면 지급받도록 신청을 해 놓았어요.

    가끔씩 블로그 임대나 판매 및 건당 알바글 해 달라는 메일이나 쪽지가

    오지만 안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난 9월 추석쯤 애드센스 대란에 애드센스 승인을 2개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받아 놓았어요.

    서브 블로그에는 쓸 글이 없어서 주식 계좌 올려놓고 있는데

    최근 삼성전자 우선주로 거의 갈아타서

    주식 글도 딱히 쓸게 없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doen1126.tistory.com/

    이루다

    블로그 열심히 해서 그 수익으로 유럽여행의 꿈을 이루고 싶어요

    doen1126.tistory.com

    두 달 넘은 시점인데 방문자가 38명이네요.

    애드센스 승인받아도 조건이 안되는지 광고는 안 달아지더라고요.

    어차피 들어오는 사람이 없으니 광고 달아도 무용지물이긴 해요.

     

    사실 두 개 블로그도 너무 벅찹니다.

    한 개에 집중하다 보면 한 개는 변방에 버려지게 됩니다.

     

     

    애드센스 수익

     

     

    10월 1일 애드센스 달고 티스토리 엄청 열심히 해서

    10월 수익이 10달러 넘었어요.

    그리고 또 네이버와 티스토리 같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두 달 수익이 24달러 정도 되네요.

    해외여행을 가면 아침에 침대 머리맡에 1달러씩 팁 준비하잖아요.

    그런데 열심히 글 적어도 하루 1달러 벌기 힘듭니다 ㅠ

     

    애드센스 수익

     

    오늘 수익은 아직 조회수가 30이 되지 않았는데도

    0.27달러네요. 

    티스토리 수익도 알 수 없긴 마찬가지예요.

    조회수 많다고 수익 많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이렇게 불확실한 수익에 연연하며 살아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서

    최근에는 수익에 조금 관심을 끄고 살려고 하고 있어요.

    좋은 글, 읽을 만한 글, 정말 정보가 되는 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글,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을

    적어서 내가 행복하고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주식 계좌에는 올초에는 200만 원 정도였는데

    올해 주식이 활활 타올라 지금까지 수익이
    524751입니다.
    최근 계좌는 시간나면 이루다 티스토리에
    올려 놓을게요

     

    주식 수익 인증

     

    올 한 해 월급 외 현금 수익은 주식이 1등을 차지했네요.

    사실 주식을 분석을 할 줄도 모르고 주먹구구 식으로 사고 있어서

    사놓고 많이 불안했는데

    최근 삼성전자 우선주로 갈아타고 있고

    배당금 위주의 알찬 회사의 주식만 모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이상 선정신의 월급 외 수익 인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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