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예금 금리 알려 드립니다(출자금 통장 만들면 소득세. 주민세 면제)

우리는 어릴 적부터 돈 이야기를 터부시 한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살아 보니까 돈이 참 중요하드라구요.

경제 문맹에서 빨리 벗어났다면 지금 보다 더 부자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작은 흙먼지 하나하나가 모여 큰 태산을 이루듯이

돈도 그런 것 같아요.

이까짓 푼돈. 이자 모아서 얼마나 모으겠어 하지만

이것도 조금씩 모으면 쌓입니다.

 

요즘 은행 금리가 말이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 예금자 보호가 되는 금액 5000만 원까지는 신협 쪽을 이용을 많이 해요.

출자금 통장을 만들어 놓으면 (최소금액 1만 원)

이자에 대한 소득세. 주민세가 면제되고 농특세를 조금 내는 정도랍니다.

 

11월 초에 돈을 써야 할 일이 있어서 잠깐이지만

신협에 1% 금리에 8,151,804원을 맡겼어요.

그때는 정확히 몇 개월 정도를 은행에 둘지 몰라서 3개월짜리 예금으로 묶어두고

찾지 않으면 소정의 이자가 붙는다 하여서 계속 나 두었는데

이자가

농특세 410원 빠지고

29,271원이 붙었습니다.^ ^

그리고 딸이 소형 아파트를 매입하고 전세 계약금으로 받은 돈

천구백만 원을 8월 25일에알 찬자유 예탁금에 맡겼어요.

그랬더니 오늘자 10월 28일에 찾으니 9,116원의 이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냥 두었다면 아무것도 없었을 거잖아요.

신협에서 토털 이자 38,397원을 얻었습니다.

 

 

고액현금 1000만원 이상 현금 인출시 112에 신고가 들어가게 됩니다.

 

며칠 후에 딸이 아파트 잔금을 치르게 되어서 돈을 딸 은행으로

송금하려고 돈을 찾으려니

일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현금으로 찾으면 경찰 112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네요.

이것은 보이스 피싱 때문이라네요.

신협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신협에서 다른 은행으로 돈을 송금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수수료 500원이 붙는다고 하는데

가까이에 내가 가려는 은행이 있어서 현금으로 찾았더니

경찰관이 오셔서 확인하고 가십니다.

 이것은 2 금융권만 아니라 전 은행에서 다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협 최신 금리:2020.10.12일 기준

 

 

신협 통장 중에 눈여겨보아야 할 상품은
자유입출금식 통장 중에 알찬 자유 예탁금입니다.
조만간에 현금을 쓸 일이 있어서 예금에는 넣어 놓기 곤란한
상품일 경우입니다.
1천만 원 0.5%
3천만 원 0.8%
5천만 원 1.0%
1억 원 1.2%입니다.

정기 예탁금
3개월 0.7%  / 6개월 1%
1년/2년   1.9%

정기 적금 
1년/2년/3년 - 2.1%
자유적립 적금
6개월/1년 - 0.9/1.8%
평생 행복적금 5년/10년-1.8%

요즘 은행 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주식으로 눈을 많이 돌리고 있는데요.

주식에 넣을 돈, 은행에 넣을 돈을 구분해서 넣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주식은 변동성이 강하기에

일반 개미 투자자가 수익을 얻기가 많이 힘들다 보니

더군다나 직장을 다니면서

증권 등락을 잘 확인하기도 힘들다 보니

안정적으로 모아야 할 돈을 결국은 은행이나 제2 금융권에서

모아야 하는데

 저는 예금자 보호되는 한도 내에서는 제2 금융권 신협을 이용하고 있어요.

소득세. 주민세 없고 농특세 조금 내니까

일반 은행과 금리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하여도

세금에서 혜택을 보니까

차이가 나드라고요.

예금 금액이 많아지면 더 차이가 납니다.

푼돈 무시하지 말고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부자 되어 보아요~~

 

이상 선정신의 푼돈모아 부자되는 재테크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