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이야기(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과 카카오 애드핏 수익 공개합니다.)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2020. 8. 12. 20:45728x90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야겠다는 목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카테고리에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코너가 없었는데
그게 참 답답했어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어요.
지난 3월 중순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글이 나를 위한 글이 아닌
내글을 보는 사람들을 겨냥해서 글을 쓰다 보니 갑갑한 생각이 듭니다.
저는 네이버 블러그를 먼저 하였고 네이버에 미니멀선정신이라고 하면 주소가 나오는
제 네이버 페이지를 하나 가지고 있어요.
처음엔 거의 일기장 수준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막 뱉어 내다가 최근에는
드라마 리뷰나 맛집 체험기 등 거의 잡블러그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난 2월 말경에 애드 포스트를 달았고 5개월여의 수익을 보여 드릴게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금 2월 말경에서 6월까지 수입 7월 수입액 티스토리에 단 카카오 애드핏 수익입니다.
6월 19일부터 카카오 애드핏을 시작했드라구요.
사실 아직까지 메인은 네이버 블로그이고 티스토리는 부메인이지만
애드센스 승인 거부 메일에 컨텐츠 부족이라는 단어를 보고 티스토리가 좋아하는 컨텐츠가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잘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뭣인가란 고민에 해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최근 바쁘기도 하고 바쁜 와중에도 네이버 블로그에는 꼬박 꼬박 글을 쓰고 있어요.
네이버에 블러그 지수를 높여 놓으면 체험단에 당첨 확률도 높고 글을 쓰면 상위권에 글이
올라가기도 하니까 열심히 하게 되드라구요.
드라마 리뷰를 쓰면서 사실 제가 글을 잘 쓴다거나 그런 것 보다는 성실하게 꾸준하게 빠르게
쓰는게 상위권 진출에 도움이 되는 것 같드라구요.
저는 다양한 정보를 모아서 짜집기 할 자신도 없고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제가 아는 한에서
또는 제가 본 영화 리뷰 같은거로 티스토리를 운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는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될 수 있으면 신경 쓰지 않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글을 쓰는 데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애드센스 다신 이웃분들의 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광고가 너무 많다.
일반 구독자들 입장에서 어떤게 메인 글인지 어떤게 광고인지 헷갈릴 정도로 광고가 많아서 거부감이
드네요.
네이버는 생각처럼 광고가 많지 않아요. 그대신 체험단 글이나 아예 대놓고 홍보용 글이 많기도 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바빠지만 한달에 한 두건 정도 음식점 체험단을 하고 있고 최근 시간이 있을때
물품을 받고 체험글을 써 보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제 모토가 미니멀하기라서 물품이 저한테 필요한게 없어서 잘 신청은 안하게 됩니다.
요즘 티스토리에 소흘하였는데 일주일에 한 두개라도 글 열심히 써서 올려 보겠습니다.
2020/09/29 - [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 애드센스 승인됐어요. 선정신 이웃님들 지금 빨리 신청하세요.
2020/09/28 - [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 온누리 상품권. 대구 행복 페이로 생활비 절약 팁(명절에는 특별히 10%할인되는 온누리 상품권)
2020/08/01 - [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 옷에 묻힌 볼펜 자욱 깨끗하게 없애기
2020/07/22 - [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 내 아이 사교육 없이 첫 수학 공부하기(전직 놀이 수학과 초등 수학 공부방 해본 쌤의 팁 첫번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