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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서 기록 해 보는 미국 주식 수익 이야기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티끌모아 부자되기 2024. 8. 5. 17:30728x90
미국 주식을 21년 2월 1일 부터 했다.
그때. 애플이 정말 쌋었다.
달러도 1달러 1100원대였다.
애들 학비가 안 나가는 시점이라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미국주식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기타
주식을 샀었다.
분석 따위는 안 하고 무지성으로 샀는데
애플로 수익이 제일 많이 났었다.
유튜브 소수몽키 채널을 많이 봤었는데
유망주 추천해서 샀다가 손해 본거도
있지만
결국은 모두가 아는 주식을 저점에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게 돈 버는 길이란걸 깨달았다.
최근 역전세난으로 돈을 많이 돌려 줘야 해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기타 주식을 야금 야금
매도한 돈이 1100만원 조금 안된다.
애플이 199달러에서 유지하고 하락하던
5월 중순쯤이었다.
애플과 마소를 반 놔두고 매도했다.
코로나 시기 앤비디아 마이너스가 50프로 넘게 가다가
5프로 수익 날 때 다 매도 했는데
그 이후 내가 매도한 가격보다 거의 5배 올랐었다.
끝까지 들고 있었으면 1000만원이 넘는 수익이 낫겠지만
버티는 건 참 어렵다.
오늘 경기 부진으로 또 막 내리고
있지만. 더 이상 넣을 돈이 없다.
또 버티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