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시즌 2 줄거리 및 결말(조나단 베일리. 시몬 애슐리) :: 미닐멀선정신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브리저튼 시즌 2 줄거리 및 결말(조나단 베일리. 시몬 애슐리)
    영화. 드라마. 음악/드라마 감상 후기 2022. 4. 3. 01:45
    728x90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브리저튼 시즌1을 재밌게 보았기에 시즌2도

    큰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는데요.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되었어요.

     

    시즌2에서는 브리저튼의 장남이자 바랑둥이이고

    시즌1에서 여동생의 남편감을 구한다고 하는 게

    도로 동생의 앞길을 막을뻔했던 오빠입니다.

     

    브리저튼은 18세 등급으로 청소년관람불과입니다.

     

    시청등급:18세. 청소년 관람불가

     

    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앤서니 브리저튼은(조나단 베일리) 자작 부인으로서 집안을 잘 이끌어가고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을 아내를 맞이하기로 마음먹고

    결혼시장에 직접 나서서 신붓감을 고르려고 합니다.

     

    이 시대에 여성들은 결혼으로 신분상승도 하고 평생의 안위가 보장되기에

    사랑보다 남자의 조건을 많이 보고, 남성이 자신을 선택하면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가 나를 선택했으니 나는 그를 사랑하겠어!

     

    에드위나 샤르마와(차리트라 찬드란) 언니 케이트 샤르마는(시몬 애슐리) 사이좋은 자매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브리저튼 가의 둘째 딸 엘로이즈(클로디아 제시)는 어린 시절 엄마가

    막냇동생을 낳으면서 죽을뻔한 걸 목격한 이후론 독신으로 살기로

    마음먹은 거 같네요. 

    절친인 페넬로페 페더링턴(니콜라 고콜란)이 사교계 가십을 발행하는 레이디 휘슬다운인 줄

    꿈에도 모르고 레이디 휘슬다운 찾기에 골몰합니다.

     

     퀸 샬롯 여왕(골다 로셔블) 또한 레이디 휘슬다운을 찾기 위해

    올해의 사교계 다이아몬드로 에드위나 샤르마를 뽑았어요.

    그녀는 지난해 사교계에는 등장하지 않았기에

    올해의 다이아몬드에 접근하는 사람이 레이디 휘슬다운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외 레이디 댄버리(아됴아 안도)와 브리저튼 가의 엄마는 자녀들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브리저튼은 시즌물로서 브리저튼 가의 자녀들의 결혼 이야기로 시리즈를

    만들고 있는데 시즌3에는 둘째 아들 베네딕트(루크 톰슨)의 이야기가 등장할 거 같습니다.

    셋째 콜린(루크 뉴턴)을 짝사랑하는 페넬로페 페더 링턴(니콜라 고콜란)의

    이야기도 시리즈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8남매나 되는데 밑에 어린 동생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거 같고

    말괄량이 둘째딸 엘로이즈까지 나올 수 있을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저는 시즌2보다는 시즌1이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이 시대에는 여성들은 가족을 돌보는 일을 위주로 하다 보니

    자녀들의 결혼과 연애에 부모들의 관심이 지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여왕은 병든 남편과 살고 있기에 사교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흥미를

    느끼며 살고 있는 듯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페더링턴가의 세명의 딸들인데요 페넬로페 말고는 두 딸은 좀 멍청한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어요. 시즌2에서는 딸을 정략결혼시키려는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데 세속적이고 야비해 보이기도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못할 것이 없는

    엄마인데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브리저튼 시즌 2 줄거리

    1회 차:진정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앤소니는 신붓감을 찾기 시작하고, 엘로이즈는 용기를 내 사교계에 진출한다. 왕비가 이번
    사교 시즌의 다이아몬드로 지명할 처자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는 레이디 댄버리.

    (처음부터 두 사람 이야기로만 끌어나가도 좋았을 텐데 여동생과 얽히는

    모습은 우리 정서에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2회 차:경주가 시작되다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열띤 경쟁과 가시 돋친 적에 맞서 구애 게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앤소니. 브리저튼 가족의 일원이
    돌아오고, 엘로이즈는 레이디 휘슬 다운과 관련된 단서를 찾아낸다.

    (에드위나 샤르마는 모두가 인정하는 예쁘고 다정한 여성입니다.

    언니 케이트에게 호감이 있지만 사교계에 나온 동생에게 구혼을 하기로 마음먹은 앤소니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을 받게 됩니다)


    3회 차:보닛 속의 벌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브리저튼 가 시골 별장에 샤르마 가족이 도착한다. 집에 서려 있는 나쁜 기억을 뒤로하고
    가족 전통 경기를 즐기는 앤소니. 케이트의 호감을 사기 위해 노력한다.

    (앤소니는 아버지가 벌에 쏘여 급사한 후 트라우마가 되어 그를 괴롭힙니다.

    케이트와 자꾸 얽히게 되면서, 그를 좋지 않게 보던 그녀도 그에게 자꾸

    끌리게 되는 마음에 당황을 하게 됩니다.)


    4회 차:승리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손님들이 브리저튼 가 무도회에 모인다. 사냥 중에 언쟁을 벌이는 케이트와 앤소니. 콜린은
    과거의 인연을 찾아가고, 레이디 페더링턴은 교묘한 덫을 놓는다.

    (언니에게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결국은 동생에게

    청혼을 하는 앤소니...)


    5회 차:상상할 수 없는 운명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앤소니의 성급한 결혼 계획에 화가 난 케이트. 레이디 댄버리로부터 따끔한 조언을 듣는다.
    새로운 동맹자와 티격태격하는 엘로이즈. 한편, 특별한 만찬에서 사람들의 감정이 격해진다.


    6회 차:선택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가족에 대한 의무와 케이트를 향한 열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소니. 자신의 미래를 숙고한
    에드위나는 왕비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비밀스러운 만남으로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엘로이즈.

    (불쌍한 에드위나, 두 사람에게 놀아난 격이 되다니

    나 같으면 언니를 절대 용서 못할 것 같은데.)


    7회 차:조화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브리저튼과 샤르마 가족에 대한 충격적인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레이디 휘슬 다운이 왕비의
    분노를 사자, 곤경에 처하는 페넬로페와 엘로이즈.


    8회 차:나를 사랑한 자작

    출처 넷플릭스: 브리저튼시즌2.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케이트에 관한 소식을 기다리며 화를 내는 앤소니. 엘로이즈는 레이디 휘슬 다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테오에게 도움을 청하고, 레이디 페더 링턴은 무도회를 준비한다"

    (마지막 마무리가 급격하게 이루어진 느낌.

    그냥 우리 행복하다 하면 되나요!)

     

    외화라면 백인위주의 영화나 시리즈를 많이 보다 보니 유색인종인 여성이

    조금 덜 예쁘게 느껴져서 처음에는 몰입이 안 되더라구요.

    시몬 애슐리라는 배우를 처음 보아서 이기도 하고

    매끈하고 잘생긴 흑마처럼 강인해 보이는 이미지라 예쁘다고 느끼기 보다

    멋있게 느껴지는 여주인공인데요.

     자꾸 보니 예쁘긴 하네요.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보았는데, 다시 한번 보면 더 재미있을거 같기도 하고

    시리즈1보다는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자매 사이속에서 방황하는 남주라서 조금 정이 덜 갑니다.

    그래도 잘생기긴 했어요..

     선정신의 브리저튼 시즌2 드라마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