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캐모마일 . 페파민트)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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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차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캐모마일 . 페파민트)
    선정신이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건강 이야기 2021. 11.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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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보고 좋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허브차를 마시고 느낀 효과에 대해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는 50대 중후반이지만 직업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로 집에서 부업을 하며 살림에 보태다가 공부를 하고

    어린이집 교사. 재택부업인 아파트 공부방. 다시 어린이집 교사

    그리고 간호조무사를 취득하여 요양병원에서 아주 조금

    지금은 산후조리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전업주부가 직업을 가지려면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격증입니다.

     

    직장인들이 외벌이 해서 자녀 두 명을 대학 공부시키고 노후 준비하기는

    참 힘든 것 같아요.

     아껴서 사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저는 아직도 직업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주식도 하고 있고, 해외주식까지요

    그러다 보니 밤에도 깨어 있을 때가 있어요.

    저절로 깨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조리원 특성상 3교대 근무입니다.

    출산이 줄면 일이 줄어서 보수도 줄고,

    덕분에 조금 편하게 집안일도 하고 좋기는 하지만

    수입이 줄죠. 

    그래도 일을 해서 수입이 있으니 재테크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바쁘고 힘들게 살다 보니, 느는 건 커피였어요.

    출근하면 맥심 믹스커피 한잔을 해야 힘이 나는듯합니다.

    믹스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믹스커피는 하루에 딱 한잔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 한잔만으로 하루를 버티다 보면 너무 심심합니다.

    직장에 현미녹차도 있고 메밀차도 있는데 손이 잘 안 갑니다.

    결국 맥심 알갱이 커피를 두 잔 정도 더 먹으니

    하루에 커피 3잔은 먹는 거 같아요

     

    작년부터 건강이 안 좋아졌어요.

    소화가 안되고 위장이나 대장 문제였는데 검사 결과 

    큰 병은 없지만 안 좋을 때마다 커피를 끊고 양배추 즙 같은 것을

    먹으면서 약을 복용하면 좋아집니다.

     

    술꾼이 술 끊는 거나 흡연자가 담배 끊는 거만큼

    힘든 게 커피 끊는 거더라고요.

    몸이 좋아지면 다시 커피를 시작합니다.

     

    최근 밤에 자다 깨는 거를 반복하면서 대책을 세웠어요.

    커피집 가서 먹어봤던 페퍼민트와 캐모마일차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허브차: 페파민트
    허브차: 페파민트

    집에 있는 날은 아침에 눈뜨면 허브차를 한잔씩 마십니다.

    저는 페퍼민트의 박하향 맛이 좋아서 페퍼민트를 더 많이 마시는 거

    같아요. 한잔 우려내서 마시고 또 물을 더 부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눈뜨자마자 식욕이 폭발할 때가 있는데

    허브차를 마시고부터 군것질을 거의 안 하게 되었어요.

    물론 배가 고프면 이것저것 먹기는 하지만

    입이 심심해서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되었고

    차 마시기 전처럼 단 게 당기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중년이 되면 폐경이 되고 갱년기가 도래하면 호르몬 때문에

    자꾸 배쪽 부분으로 살이 찌게 됩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좋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잖아요.

    예전처럼 많이 안 먹는 거 같은데도 자꾸 살이 찝니다.

    다들 그게 고민이라 모임 같은데 가면 밥은 아주 쪼끔만 먹고

    고기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페퍼민트 허브차
    생활에 이용되는 향기 있는 식물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흔히 말하는 '박하'로 씹으면 입안이 상쾌해지기 때문에
    치약이나 껌 등의 연료로 널리 사용된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 마셨으며 비듬을 없애는
    목적으로 식초와 섞어서 사용했다. 특히 피곤할 때 잠자기 전 끓는
    우유에 페퍼민트 잎을 넣어 5분쯤 두었다가 마시면 피로 해소에 좋다.

    다년생으로 키 30~90㎝이며 8월쯤에 보라 또는 흰색의 꽃이 피며,
    땅속줄기로 번식한다.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허브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캐모마일
    캐모마일종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추위를 잘 견딘다.
    꽃은 파종 후 8주가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맑은 날 포기째 뽑은
    뒤 꽃송이만 모아 햇볕에 말린다. 원산지는 영국으로 전 세계에서
    재배하고 있다.
    정유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두통·편두통·신경통 등 통증과 염증에도 효능이 있으며,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고, 베갯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시들어 가는 꽃에 캐모마일 꽃잎을 우려낸 물을 주면 금세 생기를 되찾아
    병약한 식물들을 치유하고 발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저먼 캐모마일과 로만 캐모마일은 거의 비슷한 약효를 가지고 있지만,
    저먼 캐모마일이 쓴맛이 덜하기 때문에 많이 쓰인다. 저먼 캐모마일보다
    향이 강한 로만 캐모마일은 정원이나 길가에 심는 식물로 자주 이용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캐모마일과 페퍼민트가 위장장애에도 도움을 주는 것을

    후기를 쓰면서 알게 되었어요.

    어쩐지 요즘 속도 편했어요.

     

    저는 하루에 카모마일과 페퍼민트를 두세잔씩은 마십니다.

    예전에는 입이 심심하면 간식이나 커피를 마셨다면

    허브차인 캐모마일과 페파민트를 마시게 됩니다.

    간식도 덜 먹게 되고요.

     

    예전에 요가 선생님이 그랬어요. 중년이 되면 살을 뺄 생각을 하지

    말고 더 이상 찌지 않도록만 해도 성공이라고요.

    저 더 이상 살이 찌지 않습니다.

    30대 때나 지금이나 몸무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요즘 하는 것이 많아서 걷기 하러 못 나갈 때도 있는데

    몸이 무겁지 않습니다.

     

    잠을 잘 자려고 마시기 시작한 허브차가

    의외로 식욕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덜 먹으면 아무래도 덜 찌게 마련인 것 같아요.

     

    우리 나이에는 마른 몸매보다는 적당한 몸매에

    아프지 않은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건강이 제일이란 이야기예요.

     

    2년 전에 고성에 있는 허브차 농장에 가서 페퍼민트를 샀을 때 엄청 비싸게

    샀는데요. 품질 차이는 있겠지만 네이버 쇼핑이나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허브차: 페파민트. 캐모마일

    한팩에 50개씩 들어 있는데 

    저는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했어요.

    쿠팡에도 가격 괜찮은 게 나옵니다.

    저는 아무래도 네이버 쇼핑을 많이 이용하는데

    많이 구매한 쇼핑몰 들어가서 후기를 보고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허브차: 페파민트. 캐모마일

    노안이 와서 다초점 안경을 안 쓰면 한참을 들여다보아야 하기에

    이렇게 적어놓고 마시고 있어요.

     

    숙면과 심신안정을 위해서 구매한 허브차가

    식욕억제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었다는

    선정신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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