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8회 리뷰. 조기에 뼈 바르듯 낱낱히 파헤쳐 줄거야(줄거리. 명대사)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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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조 8회 리뷰. 조기에 뼈 바르듯 낱낱히 파헤쳐 줄거야(줄거리. 명대사)
    영화. 드라마. 음악 2021. 3.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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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신의 드라마 리뷰입니다.

     

    빈센조 8회 저는 일하느라 티빙으로 보았어요.

    빈센조 보다 보면 진짜, 빈센조는 송중기 님 미모가 드라마 통틀어

    제일 이뿌네요.ㅠ

     언제까지 외모 칭찬을 하게 하는 건지.

    사실 빈센조 전에 송중기 배우 나오는 드라마 기억에 남는 게 없었는데

    리뷰하면서 꼼꼼히 챙겨 보니 더 잘생겼네요.

    30대 중후반 남성 미모가 이 정도면 레전드이죠.

    관리 잘했어요.

     

    빈센조 8회 또한 리즈 갱신한 빈센조 미모로 뽕을 뽑은 회차입니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나온 배우가

    나와서 더 흥미 있게 보았어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한현호 역 김성철 배우가

    빈센조 8회 특별출연입니다.

    blog.naver.com/sara0kr/22212191689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6회 리뷰(결말. 명대사. 클래식연주)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어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6회 최종회가 방영되었어요. 저는 본방도 보고wavve로...

    blog.naver.com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은데요?(홍차영)

     

    들라크루아,민중울 이끄는 자유

    들라크루아
    19세기 전반 서양미술술사의 중심인물로 프랑스 낭만주의 대표화 가이다.
    그는 자신이 살던 19세기를 싫어했고 진보를 혐오했던 보수주의자다.
    그가 활동하던 시기 프랑스는 혁명과 반혁명이 거듭되어 정치 제제만도 복고 왕정(1814-30)>
    7월 왕정(1830-48), 제2공화정, 제2제정이 교체되고 잇었는데, 그는 그 과정에서
    정치활동이나 정치적 견해를 표하지 않았다. 화가로서
    프랑스 현실을 그림에 담은 것도 7월 28일, 민중을 이끄는 자유가 유일하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빈센조 7회에서 빈센조와 해문 병원 길원장 부인과 만난 곳이 미술관이었고

    두 사람이 보고 있던 그림이었답니다.

     

    상가 사람들과 앤트 컴퍼니 박석도 일당의 싸움 결과

    분식집 아들 영호가 찍은 영상 판독으로 상가 사람들이 이기는

    결과를 가져왔어요.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가 어쩌다가 인권 변호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남동부 지검장과 한편을 먹게 된 법무법인 우상

     

    기왕 이리된 거 저번에 부탁했던 펜션 스캔들 마무리 좀 해.

     

    뉴스에 정치인들 스캔들 나도 유야무야 되는 이유가 이건가요?

    뒤에서 사바사바 하는 거?

     

    얼른 들어가요.

    오늘도 고마웠어요. 깜빵 안 가게 해 줘서

     

    그림체를 보고 있을 때 나는 홍차영이 빈센조 집에 배웅해주는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빈센조가 홍차영 에스코트해주는 그림이었어요.

     

    영호가 sns에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폭발하고 상가 사람들은 방송을

    타게 됩니다.

     

    빈센조를 칭찬하면서 대놓고 최명희를 까는 장준우

     

    당신 같은 검사기술 뻔하지. 이 정도면 물러나야 하는가 아니야.

     

    회장님이 개 같은 모욕을 줘도 내가 왜 안 때려치웠는지 아십니까?

    나도 태어나서 연달아 세 번 져 본 적 없는 사람이에요.

    몇백 배로 갚아 주고 닥치고 물러날 겁니다.

     

    이거야 이거,

    난 내변호사보다 내 악마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한 거거든.

     

    바벨 화학 피해 보상안 협상 건으로 만난 네 사람

     

    로또 맞았나? 도가 지나치잖아.

     

    그럼 형사 소송 가야죠.

     

    빈센조 장준우, 옥택연

    이 정도면 바벨 회장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진짜 그래 생각하나?

     

    바벨 조질 거 더 남았나?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이미 침몰하는 배에 구멍 한두 개 더 뚫는 건

    의미가 없을 거 같네요.

     

    변호사님이랑 대표님은 침몰하는 배 갑판에서 바이올린이나 켜세요.

     

    내가 니 콩밥을 며칠 더 먹였어야지, 좀 나아졌을 긴데

     

    아직 정신 덜 차렸구먼.

     

    슬슬 각성하는 바벨 장한서 이미테이션 회장

     

    중역들이 바벨의 위기에 아무 대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무능력하다는 이유로  잘라 버립니다.

     

    이제 슬슬 불쌍해지는 박석도 일당

    악역이 안쓰러워 보긴 참 오랜 말일세.

     

    오경자가 버틸 수 있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네요.

     

    형 집행정지를 신청하려는 홍차영

     

    신세 지기 싫다며 치료 거부를 하자

     

    오경자 씨 그냥 받으라면 받으세요.(빈센조)

     

    일말의 연민, 그리고 ....

     

    진짜 하라는 게 아니고 하는 척만 하라고.

    내가 그 사건  가꼬 사방팔방 한번 뿌려 볼까요?

     

    신광은행장을 만난 최명희는 그에게 협박을 하고

     

    바벨회장과 신광은행자의 만남 성사

     

    건물주 조 사장(최영준)은 빈센조에게 금가 플라자를 부수지 않고

    금괴를 꺼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고

    의견을 내고

     

    그것은 홍채 인식 방법

     

    왕회장이 사망을 했지만 그의 홍채가 왕회장이 박물관 유물 보관실에

    홍채 인식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데이터를 찾아 내오면 되는데

    상해에 최고의 해커팀에게 맡기면 된다고 제안을 하고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거지 길벗의 정보를 듣고 상가에 금괴를 찾아 나선 입주자들!!

     

    오경자를 찾아온 신광 은행장

     

    형 집행정지가 된 오경자에게 재심 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며

    소정의 위로금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분노에 찬 오경자와 홍차영의 공격에 멘털 나간 은행장

     

    신광 은행이 바벨에 투자한 소식을 접한 홍차영은 열 받아하고

    그들을 때려 부술 방법을 모색하면서

    신광 은행 황민성 회장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됩니다.

     

    오경자가 도우미로 있었던 곳이 황덕배 회장 집이었고

    황덕배의 아들이 황민성 .

    그가 데이트 폭력으로 고소를 당할 때

    도움을 받은 게 우상과 차명희였던 것입니다.

     

    피해자들이 황민성을 고소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들의 성 정체성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서 사건이 묻히게 것이죠.

     

    하얀 얼굴에 초롱초롱한 빛나는 눈 

    소년 미가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지적인 느낌

    결정적으로 차분한 목소리와 냉정한 말투

     

    기겁을 하는 빈센조

    그냥 척만 하고 정의 구현을 위해 

    빈센조의 옴므파탈 작전을 펼치자고

    사정하는 홍차영에게 결국엔 빈센조도 넘어가게 됩니다.

     

    승마장에 나타난 빈센조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황민성

     

    이름이 뭐죠?

    황민성이요. 아 네아르슨입니다.

     

    제가 이 친구를 다뤄봐도 될까요?

     

    아주 거칠게 다뤄 주세요.

     

    옴므파탈 빈센조에게 숨 넘어가도록 반하는 황민성. 홍차영

     

    빈세조에게 이른 거 좀 시키지 마라 차영아.

     

    현타 온 빈센조

     

    오늘 밤 술 마시죠? 도저히 못할 거 같아. 오글거려서

     

    까짓 거 술 한잔 더해요 긴장 풀어지면

    더 공략하기 쉬워질 거예요~

     

    공략이고 뭐고 손이 오그라들어서 못한다니까요.

     

    당신은 마피아의 변호사예요.

    강인하고 냉철하죠.

    절대 목표를 놓치지 않아요. 그게 바로 빈센조 카사노의 매력이에요.

     

    말 뒤에 큰소리 내는 게 제일 위험해요.

    잘못하면 뒷발에 차여요. 조심해요.

     

    오늘 때라 더 말괄량이 삐삐 같은 홍차영

    빈센조의 가슴팍에 다 닿지도 않았는데 심쿵!!

     

    은행장은 이상한데 꽂히는 게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외자 이름이에요.

    그래서 빈센조는 '태호'가 됩니다.

     

    뒤에서 태호 아바타 조정 중인 지푸라기팀

     

    나는 네가 부러워, 

    아니 어떻게 젊은 나이에 대 신광 은행의 은행장이 된 거야.

     

    내 아버지가 신광 금융 회장일 때 나 은행장 되는 거 무조건 반대했거든

    사귀는 여자한테 못된 짓 하면서 살면서 말이야.

    회사든, 집의 도우미든, 여자라면 전부 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가사도우미를 희롱한 거야.

    아줌마가 반항하다 확 밀쳤어

    그런데 그 광경을 엄마가 몰래 보고 있었어. 문 틈으로

    넘어진 아버지가 못 일어나는데도 엄마가 119에 신고를 안 했다는 거

    주치의 말로는 십 분만 더 일찍 왔어도 수술 가능했대

    엄마는 신한금융을 이끌고 싶었고

    도우미는 죄를 다 뒤집어쓴 거지.

     

    두 사람은 주말에 놀이공원 데이트도 하고

     

    왜 이렇게 다정해 보여 누가 보면 사귀는 줄 알겠어.

     

    밀당 좀 하는 남자 빈센조

     

    태호 너 하고 싶은 거 다해

     

    두 사람 귀가 왜 이렇게 빨갛죠 ㅋ

    바벨과 신광의 협약식 날

    태호와의 일을 떠올리며 계약을 파토 내는 신광 은행장 황민성

     

    나에 대한 진심 너 결정으로 확인할게

     

    법무법인 지푸라기 팀 승리를 자축하는데

     

    개를 끌고 나타난 신광 금융 회장에 의해

    법무법인 우상팀, 최명희의 승리입니다.

     

    신광 금융에게 빚진 것이 많은 빈센조의 두 번째 공략

    좀비 무서워하는 황민성을 아주 아작을 내 버립니다.

     

    황민성은 사랑하는 태호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당신을 협박 및 폭행치사로 긴급 체포합니다.

    빈센조 까사노가 제보를 했습니다.

     

    내가 빈센조다.

     

    회장님 투자받으면 지갑 잘 간수해요.

    조만간 그 지갑 털어 드릴 테니까.

     

    어디 맘대로 해 봐 내가 그전에 니들 다 찢어버릴 테니까.

     

    진짜 조심해라 내가 칼날 싹 다 갈아 놓을 테니까

     

    들지도 않는 칼 쓰지 말고 타이타닉에서 바이올린이나 켜라니까.

     

    너희 아버지처럼 되기 싫으면 제발 좀 닥치고 살아라

     

    기자 여러분 이리로 모이세요.

    저는 바벨과 싸우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홍유찬 변호사님의 딸 홍차영 변호사입니다.

    법무법인 지푸라기는 바벨 그룹의 모든 부정을

    조기에 뼈 바르듯

    낱낱이 밝혀 나갈 겁니다.

    바벨과 검찰과의 부적절한 커넥션까지.

     

    공식적인 질문은 서면으로 해 주십시오.

    지금부터 홍차영 변호사님에게 과도한 질문은 폭행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빈센조 8회를 조기에 뼈 바르듯 낱낱히 파헤쳐 리뷰한 선정신입니다.

     

    드라마가 좀 코믹하고 만화틱하다 할 때

    홍차영과 최명희의 기싸움으로 느와르 장르로 다시 회복했습니다.

     

    이상 선정신의 빈센조 8회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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