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어떤 사람이 걸릴까?(치매예방법)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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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는 어떤 사람이 걸릴까?(치매예방법)
    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2020. 12.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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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 갈수록 몸과 마음이 퇴행이 되는 게 자연의 순리이다.

    마음의 병도 무섭지만 내 몸에 일어나는 질병 중에

    두렵고 스스로 통제도 힘든 질병 중 가장

    무서운 병은 치매인것 같다.

     

    알츠하이머병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며칠 전 김장을 하기 위해 젓갈을 사러 마트로 가다가 공원으로

    향했다. 블로그 하고 부터 더 등한시하게 된 운동

    마음먹고 공원 산책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함지공원

     

    날씨가 조금 쌀쌀하였지만 햇살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공원을 걸으면서 보니 공원 전체에 치매 예방에 도움되는 표지판들이 많이

    붙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 왔다.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법

    운동 부족은 치매의 위험을 2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씩 일주일에 3번 이상 꾸준히 걸으셔야 합니다.

    걷기 강도는 옆사람과 대화가 가능하고 땀이 맺히는 정도의

    빠르기로 걸으면 됩니다.

     

    치매 예방에 더 좋은 걷기 방법 소개할게요.

     

    1. 바른 자세로 걷기

    -턱을 아래로 당기고 전방 10-15m주시하고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걷는다.

    2. 순서대로 박수 치며 걷기

    -주먹박수 4회. 손끝 박수 4회

    손목 박스 4회. 손바닥 박수 4회

    3. 끝말 잇기 하면서 걷기

    4. 숫자 거꾸로 세면서 걷기

     

     

    40대 후반 이후에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렇고 깜빡 깜박하는 것이

    건망증인지 치매의 초기인지 걱정이 되는데

    벌써 뇌도 노후화된 것인지 걱정이 많이 된다.

    알츠하이머병의 호발 연령은 65세 이후이나 드물지만 40, 50대에서도 발생한다.
    발병 연령에 따라 65세 미만에서 발병한 경우를 조발성(초로기) 알츠하이머병,
    65세 이상에서 발병한 경우 만발성(노년기) 알츠하이머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실 주변 동료들도 그렇고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특정한

    단어가 떠 오르지 않거나,

    연예인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런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앉아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4~5명이 공통적으로 생각나지 않아서

    "그거 왜 있잖아. 뭔지 알지?"

    라는 말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게 된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서 갑자기 생각나고 할때

    이것이 치매의 징조인지 건망증인지 헷갈린다.

     

    치매발병 위험을 높이는 생활태도와 병

     

     

     치매 발병의 위험을 높이는 생활태도와 병
    1. 음주 2.2배2. 흡연 1.6배
    3. 뇌손상 2.4배4. 우을증 1.7배
    5. 운동부족 1.8배  6고혈압 1.6배
    7.당노병 1.5배  8. 비만 1.6배

    증상

    1. 기억력 감퇴 기억력 감퇴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부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최근의 대화 내용을 반복적으로 묻게 되고, 약속을 잊는 일이 잦아지며,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좀 더 진행하면 사람 만난 일을 잊거나
    식사를 하고 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밥을 찾기도 하며 금방 들었던 말도 곧 잊어버리게 된다.
    초기에는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가족 이름, 주소, 태어난 곳, 출신 학교, 직업 등)나
    오래된 과거에 대한 기억은 비교적 잘 유지되는데, 병이 진행하면 점차
    이마저도 잊게 된다.

    2. 언어능력 저하 초기에는 말을 하려 할 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것, 저것’ 등의 대명사로 표현하거나, 말을 주저하고 말문이 막히는
    ‘단어 찾기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는 말을 비교적 유창하게 할 수 있어
    주변에서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병이 점차
    진행하면서 점차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말수도 줄게 되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더 두려움을 느끼게 된 게

    가까이 지내는 친척 분이 70대 초반에 치매 증상이 오게 되었고

    그런데 그것을 가족이 받아들이고

    치료를 하는 과정이 늦어져 버리는 것이다.

     

    아닐 것이다, 그냥 우연이겠지 하며 환자의 증상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선정신이 겪은

    지인의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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