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담그는 파김치 레시피(봄김치) :: 미닐멀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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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담그는 파김치 레시피(봄김치)
    맛있는 음식이야기/쉽게 만드는 집밥 2023. 3.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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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정신입니다.
    봄에 담그는 파김치레시피입니다.
    어제는 부추김치 오늘은파김치를
    담그었어요.
    봄에는파가 연해서 젖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담그어 먹을 수 있어서
    김치담그는데 시간이 줄어 들어서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봄파

    어제 마트에서 흙파가 한단에 삼천원이 안되어서 얼른 집어 왔어요. 신문지 깔고 티비보면서 일요일 아침에 파를 까는데 눈이 매워서 안경을 끼고 깠어요.
    대가 굵은거는 머리부터 반으로 가르고 꽁지브분을 조금씩 떼어 주었어요.
    오늘은 편하게 담고 싶어서 작은 그릇에 담그었어요
    파를 씻어서 물기를 빼고 양념을 준비합니다
    저는 좀 진한 맛을 내기위에 멸치젖갈을 끓였어요
    우리 동네분들은 약목 멸치젖갈이 맛있다 해서 저도 애용하고 있어요.

    약목멸치젖갈

    양파 .밥

    순서
    1.파를 다듬어서 씻어서 물기를 뺀다
    2.양념을 준비한다
    -생젖갈을 끓인다
    -양파작은거1개,밥2숟갈,물100ml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3.양념을 버무린다.
    -젖갈을 그물망에 걸러주고
    고추가루 적당량(작은 국자로4~5개),생강청 깍아서 1스푼스푼. 쌀엿2스푼.매실액기스3스푼.설탕깍아서1스푼.통깨)를 넣어서 버무리고 간을 보고 멸치액젖을 더 넣어서 간을 본다.
    파를 절이지 않았기에 조금 짭잘하다고 느낄 정도로 간이 되도록 해준다.

    파김치 양념


    봄에 담그는 파김치

    저는 작은 양동이에 파를 조금씩 양념해서 반으로 착 접어서 통에 담아 주었어요
    파가 보드라워서 착 접힙니다.
    이렇게 담아놓고 반나절 지나서 한번 뒤집어줘서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해 주고 뒤베란다에 두고 맛이 들라 하면 김치 냉장고에 넣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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